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오마이 비너스 빨간 딱지와 빨간 튼살치료

오마이 비너스 빨간 딱지와 빨간 튼살치료


20151215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10회에서는 소지섭과 신민아가 한 침대에서 잠잤는데 신민아는 소지섭에게 백허그를 비롯한 각종 허그 금지. 손과 발을 제외한 모든 신체접촉 금지. 보조개 안 된다라고 말했다.
소지섭은 이건 너무 가혹한데. 너무해라고 말했다. 신민아는 생각해보니 어이없다. 어따대고 남에 몸에다 빨간 딱지를 붙여, 어떻게 콜?”이라고 말했다.
소지섭은 , , 오케이 콜이라며 침대 위로 올라오게 했다. 소지섭과 신민아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누웠다. 신민아는 소지섭이 변호사는 왜 됐냐고 묻자, 소지섭의 발을 붙잡고 마이크처럼 보통의 가족에서 살다보면 집안에 억울한 일이 있다. 그럴 때 엄마들이 이야기한다. 집안에 사자가 한 명 쯤은 있어야 한다고. 그래서라고 말했다.
소지섭은 나 내일부터 바빠질 것 같다. 이사 못 도와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신민아는 아무렇지 않게 이사는 전문가에게라고 말하고선 잠을 청했다.
빨간 딱지가 붙은 물건은 경매가 되거나 돈을 갚고 해지할 때까지 사용은 할수 있지만 빨간딱지를 떼거나 훼손하면 안되며 만일 일방적으로 훼손하면 나중에 경매할때 확인하여 없어지거나 분실, 훼손되었을때 형사 고발 될수도 있다.
아무튼 빨간 딱지는 금지를 말하는 것인데 우리 피부에도 딱지는 아니지만 빨간 줄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게 처음에는 무엇인지 모르는데 나중에 튼살임을 인지하게 된다. 붉은 줄은 몇달 지나면 흰색으로 변화하는데 이런 백색 튼살의 경우나 적색 튼살의 경우 모두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으로 치료되며 빨간 튼살의 경우에는 나이가 어리고 경과가 별로 안되기 때문에 더 흰 튼살보다 치료가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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