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오 마이 비너스 골육종 신경증과 몸의 기억 흉터치료

오 마이 비너스 골육종 신경증과 몸의 기억 흉터치료


20151214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이 쓰러진 김영호(소지섭 분)의 통증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다.
소지섭은 어렸을 때 골육종 암을 앓았다고 밝혔고 몸에 상처가 많은 건 한 번에 치료할 수 없어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소지섭은 얼마 전에 완치됐단 판정을 받았다""완치됐지만 아픈건 신경증이다. 몸이 계속 기억하는 거다고 설명했다. 신민아는 소지섭의 고통에 눈물을 흘리며 난 그것도 모르고 뒷담화하고 욕했다. 원래 아끼는 사람이 아프면 보는 사람이 더 아픈 법이다. 대신 아파줄 수가 없으니까라고 눈물을 흘렸다.
소지섭이 강주은이 날 아낀다?”고 묻자 신민아는 몰랐냐. 아낀다, 격하게라고 답했다. 또한 소지섭은 어려서부터 병원 생활을 하며 느낀 점이라며 우린 결국 다들 조금은 아픈 사람이다. 다들 견디면서 사니까, 울지 말라고 답했다.
201512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는 김영호(소지섭)가 기자들을 피해 강주은(신민아)의 집으로 피신하였다. 김영호는 이런 식으로 달아나지 못해요. 내가 먼저 그러지 말라고 했거든요라며 강주은(신민아 분)의 집을 찾았다.
김영호는 강주은의 방으로 들어와 오늘은 강주은이 섹시 쳐발쳐발이네라고 말했다. 김영호는 골육종암 후유증인 신경증 통증을 느꼈고 스위트룸 아니면 못 자는데라며 자리를 피해달라는 뜻을 전했다. 이에 방에서 나간 강주은은 장준성(성훈)과 통화하며 아픈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며 울면서 걱정했다.
김영호(소지섭 분)은 가홍 창립 61주년 행사에 이사장으로서 처음 참석하게 됐고, 강주은은 외무 법무팀 자격으로 함께 하게 됐는데 김영호는 신경증으로 주저 앉아서 참석을 못하다가 강주은의 위로를 듣고 용기를 내고 참석을 했다.
 
신경증은 몸이 계속 기억한다고 소지섭이 말했지만 환지통이라고 해서 잘라진 사지에도 사람이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몸이 계속 기억하고 또 마음도 기억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람이 상처가 나서 없어지면 사람이 기억은 희미해져서 잊는다. 하지만 상처가 흉터로 발전하여 흉터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까지 기억하면 사태가 눈사태가 내려오듯이 커진다. 이런 흉터치료는 심리적인 치료보다는 오히려 흉터 자체를 없애야 잡초의 뿌리채 뽑듯이 해결이 잘되는데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 치료로 증상의 완벽제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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