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일 월요일

개콘 1대 1 내부에서 곪아터지는 여드름 흉터치료

개콘 1대 1 내부에서 곪아터지는 여드름 흉터치료



201651일 오후 10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11'이 방송됐다.
기호 0번을 외치는 정치인 역으로 출연한 이상훈은 "가습기 살균제? 엄청 유해하다. 이거 만든 회사는 사람이 죽어 나가는데도 은폐하고 축소하다 결국 검찰 조사가 들어가니까 5년 만에 사과했다. 그것도 진정성 없이 메일로"라며 "사과, ~"이라고 한 브랜드의 광고 문구가 생각나게 했다.
'여드름'을 제시어로 MC 유민상은 "피부에 자꾸 곪는 게 뭐냐?"라고 물었다.
이상훈은 내부에서 곪아 터지는 것은 여드름이 아닌 계파 갈등이라며 "국회의원 선거 전에는 당 대 당으로 싸우다가, 이제는 당 내부에서 내가 잘했니, 네가 못했니 하고 싸우고 있다"며 요즘 정당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갈등을 풍자했다.
 
여드름은 피지가 분비려고 하는데 너무 많이 나오고 각질이 막고 있어 배출이 되지 못하고 여드름균이나 모낭충등이 염증 물질을 배출해 결국 염증성 화농성으로 발전되는 질환이다. 여드름 치료는 섭생을 통해 오장육부 특히 폐장과 대장의 기능을 좋게 해야 치료가 될수 있으며 피지분비 주기에 따라 3달정도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여드름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해 치료가 쉽지 않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여드름 흉터를 흉터침, , 한약 재생약침등을 사용하여 치료를 한다. 물론 여드름 자체도 한약이나 다른 특수 침을 통해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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