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일 월요일

라오스 돌 항아리의 비밀과 점뺀 수두 파인 흉터치료

라오스 돌 항아리의 비밀과 점뺀 수두 파인 흉터치료


201651일 오전 11시에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돌 항아리의 비밀' 편이 방영됐다.
1946년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프랑스군은 라오스 중부에 위치한 평원을 전략적 요충지로 삼았다. 그런데 프랑스군은 그곳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바로 평원을 가득 메우고 있는 거대한 돌 항아리들이었다. 라오스 시엥쿠앙 평원이었다.
이 평원에서 발견된 항아리의 크기는 제각각이었지만, 최소 1m부터 최대 3m에 이르렀고, 무게는 13톤에 달했다. 만들어진 방식도 독특했다. 형태는 매끈한 돌기둥 형태였다. 그리고 속이 완전히 파이지 않은 것도 있었다. 무엇보다 인근에서 항아리와 같은 재질의 돌을 찾을 수 없다는 점이었다. 자연적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였다. 돌 뚜껑 위에는 다양한 동물이 조각돼 있기도 했다.
항아리 평원이 세상에 처음 알려진 것은 인도차이나 전쟁이 일어나기 전 1935년이었다. 프랑스 한 고고학자는 동료들과 해당 지역을 탐사했고, 근처에서 인공 동굴을 발견했다. 천장에는 굴뚝처럼 의도적으로 뚫어놓은 두 개의 구멍이 있었다. 게다가 재와 숯 등 태운 흔적들이 발견됐다. 그는 화장터였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런데 인근 마을 주민들은 화장터가 아닌 가마이며, 돌 항아리들이 이 가마에서 구워졌다고 했다. 주민들은 항아리는 돌을 조각한 것이 아니라 돌처럼 보이는 구성물로 주조한 도자기라고 말했다. 놀랍게도 돌 항아리를 만드는 것이 거인이라고도 했다. 실제로 시엥쿠앙 지역에는 수 세기에 걸쳐 거인과 관련된 전설이 내려왔다. 그들은 자신들의 몸집만큼 거대한 항아리를 만들어 음식과 물을 보관했는데, 어느 날 이 지역을 떠났다는 것이었다.
1998년 라오스 정부가 항아리 평원의 유네스코의 세계유산화를 추진하면서 라오스의 학자들이 유네스코 조사단과 함께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다시금 돌 항아리의 미스터리가 화제로 떠올랐다.
이들은 방사성 탄소 연대를 측정해 최소 기원전 500년에 만들어졌다고 확인했다. 2년간의 조사 결과 항아리를 만든 이는 고대 라오스의 왕이라고 발표했다. 설화에 따르면 시엥쿠앙 지역은 폭군이 통치했는데, 쿤 즈앙이라는 남자가 백성들과 봉기해 폭군을 물리치고 왕으로 즉위했다. 쿤 즈앙이 전쟁을 치르면서 군량미와 식수를 안전하게 보관할 장소가 필요했고, 고지대 평원에 항아리를 만들어 놓은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조사단은 돌덩이를 정교하게 조각할 기술력이 없었음에도 어떻게 항아리를 만든 것인지, 수천 개의 항아리를 어떻게 옮긴 것인지는 끝내 알아 내지 못했다.
멋대로 놓인 돌항아리들은 성인 4~5명이 거뜬히 들어갈 만큼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필자 생각에는 군사시설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파인 돌구멍에 숨어서 화살이나 창을 던지며 공격과 수비를 하기 매우 좋기 때문이다. 프랑스 군대가 평원에 주둔했던 것도 전략적 요충지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얼굴에 생긴 파인 흉터는 사람을 엄폐 은폐하는 것이 아니라 더 눈에 잘 뜨이게 된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파인 흉터를 치료한다. 특히 레이저로 점뺀 흉터, 수두 흉터, 대상포진 흉터, 여드름 흉터등이 많은데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흉터침, , 한약 재생약침등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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