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든 채소 싱싱한 채소 만드는 50도와 저온화상흉터치료

시든 채소 싱싱한 채소 만드는 50도와 저온화상흉터치료

2015년 10월 26일 오후 9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이하 ‘넘버원’)에는 얼음물에 담그는 것보다 낫게 싱싱한 채소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허영지는 “뜨거운 물 50도에 시든 채소를 넣으면 채소가 되살아난다”고 설명했다. 허영지의 말대로 힘이 쭉 빠진 채소는 금세 기운을 차리고 힘이 살아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허영지는 상추에 쌈을 만들어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물의 온도를 체크하기 위해 출연진들이 나섰고, 박지윤은 "35도에 샤워를 한다고"고 말했다. 이정민은 "제가 44도 온천에 들어갔다가 정신이 번쩍 든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50도의 물에 숨겨진 비밀에 대해 “가공이 열리게 된다. 50도를 넘기면 효과가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50도의 물은 사람체온보다 뜨겁기 때문에 저온화상을 입힐수 있다. 난방기구나 핫팩등 사용에 의해서 발생할수 있다. 특히 화상이 심부 2도 이상화상일 경우 화상흉터가 발생할 수 있어서 화상흉터침인 BT침 치료로 치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