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다이어트에 운동의 필요성과 힐링탕 튼살치료

다이어트에 운동의 필요성과 힐링탕 튼살치료


센서를 정상으로 되돌려 놓으려면 운동만이 살 길이다. 운동은 우리 몸의 순환을 활발하게 만들어 고여 있던 독소를 깨끗하게 배출한다. 독소가 배출되면 식욕 센서가 정상으로 돌아와 필요한 영양소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과정을 반복하면 먹고 싶은 음식이 변한다. 입맛이 바뀐다.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이 당겼다면 운동을 한 후에는 몸이 필요한 바른 먹을거리가 당긴다. 욕구 자체가 변하는 셈이다.
억지로 생활을 바꾸지 않아도 운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필요한 음식이 먹고 싶어지니 식생활이 건강해진다. 식욕과 힘들게 싸울 필요가 없으니 하루하루 콧노래가 나올 정도로 즐겁다.
욕구를 바꾸지 않고 식생활만 바꾸려면 뼈를 깍는 정도의 노력을 각오해야 한다. 많은 분들이 평소의 식생활을 하루아침에 바꾸려고 했다가 며칠가지 못해 포기한 경험이 있으리라.
염분을 줄이고 고기나 지방을 삼가고 단 음식을 끊어야겠다고 굳게 다짐해본다. 입을 즐겁게 하는 맛에 길들여질 대로 길들여져 있거나 다른 사람과 같이 식사하는 경우가 많다면 식생활을 바꾼다는 게 만만치 않은 과업이 될 수밖에 없다. 열에 아홉은 식생활을 바꾸겠다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도중에 포기하고 만다.
운동을 해서 식욕 자체가 바뀐 경우는 어떨까? 내 몸이 원하는 것,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먹으며 자연스럽게 식생활이 변하다 보니 부정적인 기억이 생길 소지가 없다.
 
당신이 배고픈건 착각이다, 무라야마 아야, 서수지 이기호 옮김, seedpaper, 페이지84-85
 
필자는 운동의 필요성에 동의한다. 단지 효율이 낮을 뿐이다. 예를 들어 필자가 폐지를 줍는다면 운동도 되고 돈을 벌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노인들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되고 그것으로 생계수단을 영위하는 것은 부당하다. 또한 운동을 하면 자연적으로 입맛이 돌아온다고 했는데 필자는 운동을 하면 가장 생각나는 것이 목이 마르기 때문에 콜라등 탄산음료이다. 운동후에 과일이나 야채를 먹을수도 있지만 스포츠 드링크나 초콜렛등 단 것이 땡긴다. 또한 예를 들어 등산하고 산을 내려올 때 파전이나 시원한 막걸리가 생각나지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가 생각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또한 사채빚을 진 사람이 버는 족족 이자로 떼이듯 운동하고 먹는 음식 칼로리가 운동한 것을 금방 상쇄해버린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저녁, 야식, 간식, 술을 먹지 않는 것이 다이어트의 핵심이다. 운동은 살을 5kg정도 감량하고 난 이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3월에 공부하는 사람이 학원 등록에 개인 과외선생에 학교수업, 숙제까지 너무 한꺼번에 많이 하면 빠듯하다. 따라서 공부에 대한 집념이 느슨해진 5월에 추가하고, 7월에 추가하는 식으로 본인에게 필요한 것을 해야 한다. 물론 운동을 좋아하는 분은 다이어트에 운동을 매우 열심히 하면 된다. 물론 그 분은 살이 쪄 다이어트 한약 상담을 받지 않지만 말이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힐링탕 다이어트 상담시 운동을 권하지 않는다. 따라서 정말 처음에는 편한길이다. 하지만 평소 생활습관을 야식과 저녁식사를 안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끝까지 지키기는 매우 어려운 셈이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또한 비만으로 피하지방이 늘어나서 발생한 튼살도 ST침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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