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의 죽음 블루홀과 피부의 홀 흉터치료
2015년 10월 20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다이버의 죽음' 편이 방영되었다. 2000년 4월 이집트에서 러시아 출신 프로 실력파 다이버 유리 립스키 스쿠버 다이버는 바닷속을 유유히 헤엄쳤다. 하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밑으로 추락했고 다음날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집트 다합의 앞바다에 위치한 10대 다이빙 포인트로 희귀 동식물을 자랑하며 다합 블루홀(Blue Hole)은 깊이 130cm 직경 60m로 이전에 있었던 해저 동굴이 붕괴되거나 해저 암식의 용해로 움푹 파인 곳이다. 120명이 넘는 프로 다이버들이 다합블루홀에서 목숨을 잃었지만 그 이유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동료 테릭은 유리가 돌아오지 않자 바닷속을 수색했고 다음날 그의 시신을 발견했다. 사지를 펼친 채 엎드려 있었고 외상의 흔적은 없었다. 의사는 질소 중독으로 인한 질식사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는데 40m 이상 내려갔기 때문에 신경 세포가 둔해져 사고력과 판단력이 떨어지고, 그 결과 혈액 내 질소 과다로 질식사했다는 것이다. 테릭은 그가 7년 경력의 프로 다이버에다 다합 블루홀은 그가 자주 다이빙하던 곳이기 때문에 이런 실수를 할 리 없다고 여겼다. 이후 유리 립스키가 사고 당시 착용한 카메라를 받게 된 그는 영상을 통해 사망 원인을 밝힐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다. 실제로 다이빙 직후 사망 직전까지 8분간의 상황이 녹화돼 있었다.
립스키가 가라앉기 시작한 시점은 다이빙 한지 3분 째로 수심 30m가 채 되지 않는다. 질소 중독은 원인이 되기 어려웠다. 화면상으로 지나가며 전체가 보이지 않는 의문의 괴생물체도 포착됐다. 립스키의 왼쪽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담겼는데, 빠르게 지나가 정확히 알 수는 없었다. 이 괴물체가 나타난 뒤 리브키가 몸을 요동쳤고 먼지가 일기 시작했다.
다른 이상한 점으로는 립스키가 가라앉기 전 기계음 같은 'help헬프'라는 소리가 들렸다는 점이다. 그는 당시 호흡기를 입에 물고 있었고 주위엔 아무도 없었다. 영상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다합 블루홀에서 일어난 그의 죽음에 대한 궁금증을 키워갔다.
사실 블루홀보다 싱크홀이 더욱 무섭다. 싱크홀이란 도심지역의 지반이 약해져서 갑작스럽게 구멍이 뚫리는 현상을 뜻한다. 국민들의 여론조사중 미래 사회에 위협으로 생각되는 재난으로는 방사능 재해(25.9%), 사이버 테러(25.4%), 가뭄(12.7%), 지진(12.1%), 싱크홀(5.6%)을 들었다. 2012년 1건, 2013년 5건이던 국내 싱크홀 발생 건수(국민안전처 통계)는 지난해 13건으로 늘더니 올 들어서는 7월까지 15건으로 폭증했다. 발생 자체가 잦아진 것도 이유지만, 사람들의 신고가 늘어난 점도 한몫했다. 특히 싱크홀은 돌발적이며 차를 타고가다가 교통사고등 2차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서 더욱 문제이다. 이런 파인 곳은 자동차가 다니다가 추돌이나 피하려다 보행자사고등을 유발할수 있다.
몸이나 얼굴에 꺼진 홀이 있어도 운수대통에 매우 큰 걸림돌이 된다. 유년운기도라고 나이에 따라서 운의 흐름을 볼수 있는 그림이 있는데 해당부위에 따라서 해악을 당하게 된다. 즉 도로에서 운전을 운이라고 보면 막힌 정체 구간에 달리면 운이 막힌 것이며, 싱크홀등은 매우 험지를 달리듯 위험해지는 것이다. 특히 얼굴의 경우 여드름이나 대상포진이나 수두등으로 파인 흉터가 발생할수 있고, 최근에는 성형수술로 흉터 발생이 늘어가고 있는데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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