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6일 목요일

여러겹 피부와 튼살 화장품의 실체 튼살치료

여러겹 피부와 튼살 화장품의 실체 튼살치료


거친 마음을 버려라
 
배우려고 책을 읽으려면 모름지기 번거로움을 참고 세밀하게 이해해 나가야 한다. 절대로 마음을 거칠게 먹으면 안 된다. 만약 꼭 책을 읽어야 해? 지름길이 따로 있는데라고 한다면 이는 사람을 깊은 구렁텅이로 밀어 넣는 것이다. 도리를 깨닫지 못했을 때는 흡사 몇 겹의 물건으로 속에 든 것을 감싼 것과 같아, 대놓고 살펴볼 방법이 없다. 오늘 한 겹을 벗겨내어 또 한 겹을 살피고, 내일 또 한 겹을 제거해서 또 한 겹을 이해한다. 껍질을 다 벗겨야 살이 보이고, 살을 다 걷어 내면 뼈가 나온다. 뼈를 다 제거하면 그제서야 골수가 나온다. 거친 마음과 큰 기세만 가지고는 얻지 못한다.
 
爲學讀書, 須是耐煩細意去理會, 切不可麤心. 若曰, 何必讀書? 自有箇捷徑法, 便是悞人底深坑也. 未見道理時, 恰如數重物色包裹在裏許, 無緣可以便見得. 須是今日去了一重, 又見得一重, 明日又去了一重, 又見得一重. 去盡皮, 方見肉, 去盡肉, 方見骨, 去盡骨, 方見髓. 使麤心大氣, 不得.
-양응수(楊應洙), 독서법중에서
공부가 진력이 난다고, 꼭 이 고생 해 가며 읽어야 하나? 라는 말을 입에 담아선 안 된다. 쉽게 갈 수 있는 길은 없다. 지름길은 빨리 가는 길이 아니라 망하는 길이다. 빨리 가려다가 구렁텅이에 빠지면 헤어나지 못한다. 깨달아야 할 이치란 여러 겹으로 포장한 물건과 같다. 그 안에 뭐가 들었는지는 한 겹 한 겹 포장지를 풀어야 알 수 있다. 한 겹 풀고 한 켜 벗겨 내면 끝에 가서 알맹이가 나온다. 알맹이가 나온대서 끝이 아니다. 껍질을 발라내면 살이 나오고, 살을 걷어야 뼈가 나온다. 그 뼈 속에는 골수가 들어 있다. 골수까지 파내려면 조급함을 버려라. 금방 어찌 해 보려 들면 영영 못하게 된다. 진득해야 공부다.
오직 독서뿐, 허균에서 홍길주까지 옛 사람 9인의 핵심 독서 전략, 정민, 김영사, 페이지 93-94
 
학문 단계에 여러겹이 있는 것처럼 피부에도 여러겹으로 싸여 있다. 왜냐하면 피부의 가장 일차적 기능이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겉의 피부인 표피만 하더라도 0.1mm에 불과하지만 20-30겹으로 둘러싸여져 있다. 따라서 팽창선조라고 불리는 튼살은 진피에 발생하는데 화장품인 튼살 크림이나 로션으로 진피까지 도달하기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만약 튼살 크림이 진피까지 도달하면 멸균된 상태가 아니므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고 패혈증등 전신감염으로 사망할 수 있는 중대한 사태까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튼살 크림이나 로션등 화장품의 허구성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더우기 한국 화장품 의약품을 총괄하는 식약처에서는 튼살 화장품의 기능성 부분을 인정하지 않고 1제품도 허가를 내준 사항이 없다.
튼살 치료에 있어서는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 치료를 따르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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