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5일 목요일

로마의 타에니아 밴드 브라와 가슴 튼살치료

로마의 타에니아 밴드 브라와 가슴 튼살치료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동성애가 유행했고, 여성들의 역할은 집안 살림에 한정되어 있었다. 로마 시대에는 여성의 육체를 욕망의 대상으로 간주했고 로마의 남성들은 동성보다 이성에 훨씬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1세기에 수도 로마는 명실공히 국제적인 도시였기 때문에 세계 도처에서 고급 매춘부들이 몰려들었다. 사회 풍속은 기존의 남녀 관계에 대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했고, 덕분에 여성들은 관능미를 돋보이게 하는 화려하고 관능적인 속옷들의 인기가 높아졌다.
로마공화정 말기와 로마제국 초기에는 여성들은 가슴과 힙을 가리는 타에니아 taenia 곧 그리스 버전의 밴드들을 착용했다. 어린 소녀들은 파스키아fascia라고 불리는 밴드를 착용했는데 가슴의 성장을 방해하는 역할을 했다. 성인이 되면 여성은 가슴을 가리는 가죽 밴드를 착용했다. 로마 초기 때만 해도 여성을 좀 더 남자처럼 보이도록 하기 위한 그리스의 전통을 따라 평평한 브라를 착용했다면 본격적인 로마시대에는 남성들이 국사를 잊고 여체에 빠져들도록 여성들의 풍만한 가슴을 강조하는 브라를 선호했다. 오비디우스 같은 로마 시인들은 매춘부의 속옷을 찬미하는 시를 지었다. 왜냐하면 아무리 통속적인 시인이라 할지라도 점잖은 로마 부인들이 속옷을 대놓고 찬미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난숙하고 퇴폐적인 문화의 절정기인 로마제정 말기에 이르면 귀부인들도 자신을 욕망의 대상으로 포장하기에 열을 올렸다. 그리스 여성과는 달리 로마 여성들도 꿈틀거리는 관능을 자각했고 속옷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분출했다. 로마 제정기에 공인된 드레스코드는 남녀 모두가 착용했던 치렁치렁한 길이의 외출복(토가, 스톨라 등)이었다.
 
명화들이 말해주는 그림 서양 생활사, 김복래 저, 제이앤 제이제이, 페이지 34-35
 
로마 이후에 중세시대가 되면서 육체를 죄악시하고 결국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 현대에는 육체를 찬미하는 시대가 되었다. 식쓰팩이나 초콜렛 복근, 바디빌더 육체미 대회등을 보아도 현대는 몸짱 전성시대가 된다.
그런데 그럴수록 피해를 보는 계층이 존재하는데 바로 신체에 콤플렉스가 있는 경우이다. 여성의 경우 대표적으로 가슴의 경우 가슴이 작은 경우가 있는데 그럴경우 뽕브라나 패드, 가슴확대 보형물등으로 커버를 할 수 있다. 반면에 가슴이 큰 경우에도 문제가 될수 있는데 위 경우 튼살이 생긴다. 특히 여성은 임신 출산 이후 수유한 뒤에 유선이 부풀러서 피부가 터지고 가슴 튼살이 생길수 있는데 www.imagediet.co.kr 이미지한의원에서 튼살침인 S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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