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3일 목요일

드라마 사임당 상처 흉터와 흉터침 치료

드라마 사임당 상처 흉터와 흉터침 치료


20172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빛의일기'에서는 신사임당(이영애 분)에게 본격적으로 적의를 드러내는 휘음당(오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임당은 이겸의 도움을 매몰차게 거절했다. 사임당은 이겸을 찾아가 "무슨 생각으로 도움을 주는지 알 수 없다""오해받을 행동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이겸은 "아들을 생각해 보라""자네와 나의 악연때문에 막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했다. 사임당은 다른 것을 신경쓰지 말고 주변이나 살피라고 경고했다.
사임당은 어려운 형편을 해결하고자 종이 공방을 시작했다. 열악한 상황에서 사임당은 조지서 지장 출신인 기술자와 수익을 절반으로 나누겠다고 설득했다. 본격적으로 직접 종이를 만들기에 나섰다. 고생 끝에 종이 만들기에 성공했다. 종이를 본 사임당은 그림에 대한 열정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꼈다. 휘음당은 사임당이 종이 공방을 시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휘음당은 이겸에게 모자 합동 시화전을 비익당에서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휘음당은 사임당에 대한 투지를 불태웠다.
휘음당은 과거 운평사 혈사를 떠올리게 하는 시제를 제안하면서 사임당과 이겸을 놀라게 했다. 사임당은 과거의 기억에 때문에 고통스러워했다. 그러면서 시제를 제출한 휘음당의 남편이 민치형(최철호 분)이라는 사실을 듣고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결국 모자합동 시화전 1위는 휘음당과 그의 아들이 차지했다.
이겸은 휘음당의 정체를 눈치챘다. 이겸은 시화전이 끝난 뒤에 휘음당을 찾아갔고 휘음당의 흉터를 보고 운평사 혈사에 함께 했던 석순(윤예주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휘음당은 제안한 시화전 시제는 '운평'이었다. 사임당은 과거 운평사의 악몽을 떠올리며 공황장애 환자처럼 식은땀을 흘리는 등 혼란스러워 했다. 휘음당은 사임당을 지켜보며 수많은 사람이 네 그림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 평생 별 볼일 없는 아낙으로 그렇게 살라. 그게 네 죗값이다라고 생각했다. 이겸도 혼란스러워하는 사임당을 지켜보며 의아해 했다.
시화전이 끝난 후 이겸은 휘음당을 찾아갔다. 그는 운평이 특별한 이유라도 있냐. 오래 전 운평사란 절이 있었다"라고 물었지만, 휘음당은 모른 척 했다. 이후 이겸은 휘음당의 손 부위 흉터를 눈여겨보며 과거 손에 상처를 입었던 아이에게 약값을 준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휘음당은 상처라는 건 제때 치료하지 못하면 흉터로 남는 법이다. 약값만 쥐어줄 게 아니라 얼마나 아픈지 돌아보기라도 하지 그랬습니까라고 말했다.
 
드라마를 보면 휘음당은 사임당과 대립하며 주인공의 반동인물인 악녀로 등장한다. 하지만 휘음당은 상처는 치료하지 못하면 흉터로 남는다는 흉터치료의 당연한 명대사를 남겼다. 위 내용은 휘음당의 마음의 상처가 더 컸을 테지만 실제 상처는 진피 깊이 다치면 흉터로 남기 쉽다. 또 흉터 원인은 크게 자연적으로 베이거나 긁히거나 화상으로 생기거나 2차적으로 인위적인 외과수술로 생긴다. 최근은 성형 수술 증가로 지방흡입, 거상술, 가슴확대수술등 흉터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여러가지 흉터가 있지만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 www.imagediet.co.kr 에서는 흉터침, , 한약 재생약침등으로 진피 콜라겐 배열로 피부회복을 촉진해 치료한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