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붕괴와 튼살 치료
2015년 2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산업안전중 봄철 지반붕괴가 방영되었다. 해빙기인 봄철,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지반붕괴 사고]와 관련된 내용이 모두 공개된다. 역할극에서 오나미가 위험에 처할 뻔한 에릭남을 구한 뒤 연인으로 발전한 사연이 공개됐다
건물이나 땅이 갑자기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처럼 보여 사람이 알아차릴 수 있는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다. 첫째 위험신호는 지반이 약간 볼록하게 올라오는 것이다.
둘째 봄철 붕괴사고의 징조는 개가 짖거나 불안해하면 붕괴 징조가 있다. 소리공학과 배명진 교수는 “건물이나 땅이 균열할 때 사람은 들을 수 없지만 2만 데시벨 이상의 초고주파의 미세한 소리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붕괴 시 발생하는 초고주파 음을 들으면 개들은 평소와 다른 격한 행동을 보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진이 나기전에 영등포에서 개가 짖어 주민이 대피하거나 미리 개가 먼저 대피하는 행동을 보인 사례가 있었다.
언땅이 녹아서 보이는 마른날인데 물이 고인 행동은 지반 붕괴의 원인이 아니었다.
지반붕괴 재해방지 [地盤崩壞災害防止]를 위해서 노천굴착작업을 실시하는 경우에 지반의 붕괴 또는 토석의 낙하에 의한 재해를 방지하려면 다음 사항을 실시한다(산안법 안전규칙 제383조, 제384조).
(1) 흙막이지보공을 설치한다.
(2) 방호망을 친다.
(3) 근로자의 출입을 금지한다.
(산업안전대사전, 도서출판 골드)
튼살도 지반붕괴처럼 콜라겐의 장력이 끊어져서 붕괴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면 살이 찌면 튼살이 발생하는 진피의 밑에 피하지방이 늘어나면 진피의 콜라겐이 힘을 지탱하지 못하고 결국 찢어지게 된다. 한번 손상된 줄이 끊어지면 다시 연결이 안되듯 힘을 못이긴 콜라겐은 파괴되어 자연복구가 어려워지는데 이런 튼살현상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으로 치료가 가능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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