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6일 목요일

마우스와 발견과 발명 튼살 치료 발견ST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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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와 발견과 발명 튼살 치료 발견ST
 
인간과 기계의 친선대사, 마우스가 방영되었다. 세상에 단 2개뿐인 최초의 마우스 복각품이 <다빈치노트> 스튜디오에서 공개되었다! 재질만 다를 뿐, 기본 원리는 오늘까지 똑같아 패널들과 방청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마우스를 발명한 인간 잠재력 증강을 했던 더글러스 엥겔바트가 1968년 대중에게 처음으로 마우스를 공개하자,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다. 하이퍼텍스트, 화상회의나 안구 추적 장치, 코를 따라서 가는 추적장치등 스탠포드 연구소에서 일했다. 너무 내용이 거칠어서 시연이 된 뒤에 10년 후에 지원이 끊겼다고 했다.
1964년대에 발명되었고 1968년에 대중에 공개되었지만, 세상의 빛을 보기까지 20여 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던 마우스를 연필처럼 마우스를 쓰게끔 한 인물은 스티브 잡스! 팔로 알토회사에서 훔쳐보고 그가 제작한 마우스는 다른 회사의 제품을 베낀 모방품이었다. 마우스 상용화에 담긴 흥미진진한 이야기들과, 당시 스티브 잡스와 함께 마우스를 만들었던 디자이너 딘 하비의 생생한 제작 후일담을 했다. 하비는 겨드랑이 냄새를 제거하는 데오드란트 볼에다가 잼 뚜껑을 가지고 처음 만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스티브 잡스는 15불 정도에 리바이스 청바지에서도 작동이 구현되게 만들었다고 했다. 스티브 잡스가 살아 있다면 단순한 생각으로 세상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에 대해서 무안해 웃음이 날것이라고 말했다.
DIR, CLS 등의 DOS명령어들은 20년 전만해도 사람들이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알아야만 했던 어려운 용어들이다. 마우스 인터페이스 덕분에 사람들은 클릭 한번으로 컴퓨터에게 말을 걸게 되었으며, 오늘날에는 태블릿PC와 스마트폰으로 사람과 기계간의 직접적인 터치가 가능해졌다. 그렇다면 마우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미래의 기계와 인간의 소통 방법을 알아본다.
광고인 박웅현이 말하는 마우스는 하나의 시선이다. 하늘아래 새로운 것이 없듯이 발명보다는 발견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copy it and make it better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했다. 마우스의 쥐처럼 꼬리가 긴 지네 뱀등이 길어서 독이 많기 때문에 진화론적으로 싫어한다고 한다. 레논의 가사처럼 love is touch,touch is love. 머그컵도 터치할수록 더 비싼 가격을 매기게 된다고 했다.
밥장은 말년이 나쁜 마우스는 슬픈 운명의 주인공이라고 했는데 인터페이스의 미래는 직관으로 마우스가 없어지는 것이 될 것이다. 아이디어는 연약해서 매우 조심스럽게 다뤄야만 한다고 박웅현씨는 스티브 잡스의 말을 인용했다. 발상은 혁신의 부분일 뿐이다.
 
자랑이 될수 있겠지만 필자도 팽창선조라고 불리는 튼살 치료 방법을 개발했다. 발명이 아니라 발견이라고 할수 있다. 물론 같은 몸에 침을 놓는 호침과 다른 침이지만 튼살침은 한의학적 기혈순환 원리에서 나온 치료법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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