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꾸이나무와 화상흉터치료
화려한 유혹 꾸이나무와 화상흉터치료
2015년 10월 12일 밤 10시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회'에서는 첫키스로 엇갈린 은수(김새론 분), 형우(남주혁 분), 일주(김보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형우(남주혁 분)는 은수(김새론 분)에게 키스를 하고, “나 너 좋아해. 너도 알고 있어. 너도 나 좋아해”라는 말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다만 일주(김보라 분)은 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일주는 화가 난 채 나가버리고, 형우는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은수에게 손을 내밀었다. 형우는 “이 나무 아래서 맹세하고 10년 동안 마음 변하지 않으면 평생 행복할거라고 했잖아”라며 계획이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다. 형우는 은수의 말을 막으며 마음을 다 아니까 단 한 가지. 무슨일이 있어도 손을 놓치 않는 것만 생각하라고 미소를 지었다.
내말 좀 은수는 일주를 찾아가고, 자신에게 변명할 기회를 달라고 들어달라며 일주를 붙잡는다. 그러나 일주는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가지고 노니까 기분이 좋냐고 소리친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게 죄가 되냐는 말을 뻔뻔하게 할수 있냐고 하는 일주. 일주는 배신감에 소리치지만, 은수는 참지 못하고 “나도 좋아했으니까”라고 말한다.
방 안에 있는 종이비행기를 발견한 은수(김새론)는 종이비행기를 펼쳐 보는데 “아침..꾸이 나무에서 보자?”라고 쓰여 있었다. 꾸이나무는 10년이 지나도 서로 이름을 써 하트를 표시한 낙서가 여전히 타임 캡슐처럼 새겨져 있었다. 화상 흉터도 마찬가지로 한번 낙인처럼 화상의 불의 키스 흔적이 남으면 계속 남아 사람을 괴롭히게 된다. 이런 화상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진피 콜라겐을 자극 재생해 치료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