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쇼 미래의 자동차와 교통사고 흉터치료
2015년 10월 25일 오후 8시 KBS 1TV 궁금한 일요일 “장영실쇼-자동차, 미래를 디자인하다” 가 방송된다.
지난달 독일에서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전시인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열렸다. 전 세계 39개국 1,000여개의 자동차 회사들이 참여해 전기자동차, 고성능카 등 최신 기술이 탑재된 신차와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전시 주제는 ‘mobility connect모빌리티 커넥트!’ 운전자와 집, 도로 등 모든 것과 연결돼 더 똑똑해진 자동차들이 이동수단의 미래를 제시해주었다. IT기술과 융합해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는 미래 자동차의 모습을 미리 만나본다.
19세기 후반, 미국과 유럽의 대도시는 말똥으로 가득했는데 마차의 수요가 늘자 그만큼 말의 수도 늘어나서 학자들을 모아 대책을 논의하니 런던이 말똥으로 뒤덮힌다고 예측했다. 사람들은 비위생적이고 거리를 더럽히는 마차에 불만을 갖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가 등장했다. 도시 환경 문제를 해결했던 자동차가 이젠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자동차 다음의 세상, 어떤 이동수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운전자 없이도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차는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기술이 현실이 됐다. 특히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은 자동차 기업이 아닌 테슬라나 애플, 구글등 글로벌 IT기업이다. 처음 2009년에는 부정적인 시선이 있었지만 6년간 280만 km의 시범주행까지 마치고 3~5년 후 자율주행자동차를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국내 자동차 기업들도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대에서는 이미 자율주행차가 움직이는데 여러 극한적인 여건에서 운행이 어렵다고 한다. 비행기처럼 수동과 자동모드로 자율주행차가 운행할듯하다.
앞뒤 차와의 간격 조정 기능과 차선유지 기능 등 고속도로에서 제한적으로 이용 가능한 자율주행 기술은 올해 출시될 차량을 통해 상용화 될 예정이다. 운전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95%가 자율주행 자동차를 환영하며 구입가능성을 내비쳤다. 완전 자율 주행차보다는 부분적으로 하다가 완전 자율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전기자동차는 기존의 내연기관 없이 전기 배터리를 에너지원으로 가는 자동차이다. 때문에 배출가스도, 소음도 없다. 최근 탄소배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전기자동차는 더욱더 주목받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에서는 배터리 업체가 간단하게 전기자동차를 만드는 경우도 있었다. 단지 배터리가 충전 시간이 많이 걸리며 겨울철에 센서 작동에 문제가 될수 있다.
전기자동차 분야에서는 한국 기업들도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발표된 11대의 주요 전기차 중 5대에 국내 기업의 배터리가 탑재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 중소기업도 완성된 전기자동차를 선보이며 그 가능성을 열어보였다.
독일과 프랑스, 미국에서는 '카쉐어링' 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있다. '카쉐어링'이란 차량이 필요할 때 가까이 있는 차를 검색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자동차 제조회사 벤츠 다임러도 Car2Go 라는 자신과 경쟁자일수 있는 car sharing서비스를 선보인다. 즉 자동차 산업이 2차 제조업이 아니라 3차 산업 서비스업으로 바뀌는 것이다.
자동차를 소유하는 것이 아닌 공유하는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서울시는 3년 전부터 '나눔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데, IT기술에 적응력이 높은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며 만족도는 98%에 이르고 있다. 자동차를 부와 성공의 상징으로 생각했던 우리 사회에 새로운 공유 문화가 어떻게 자리 잡고 있는지, 또 우리 사회의 모습을 어떻게 변화시키게 될지 미래의 이동수단에 대해 예측해 보았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15년 이내에 자율주행차로 모두 바뀔 것이다. 인간이 음주운전이나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 졸음운전등 여러 가지 약점을 부각시키면서 자율주행차가 아니면 운전을 못하도록 강제하는 조치가 취해질 것이다. 핀테크도 현금도난이나 각종 사건사고를 유발해서 결국 인체에 생체정보로 핀테크 산업을 개발시키듯이 자동차 위치추적을 할수 있고 그 정보의 빅데이터로 광고등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구글이나 애플사에서 결국 자율주행차 시대로 바뀌게 만들 것이다.
그렇게 되면 물론 좋은 점은 교통사고가 거의 없어진다는 점이다. 구글 자율주행차도 그 차가사고를 낸 것이 아니라 모두 인간이 모는 차가 경미한 교통 사고를 내었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인간은 정교함에서 기계를 따라가지 못하므로 전기자동차가 된 자율주행차는 트렌드처럼 될 것이다. 자율주행차가 되면 보험회사는 손해의 위험이 없어지므로 없어지게 되고 아마 운전을 하는 많은 다량 실업자가 유발될 것이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 환자보다 교통사고로 2차적으로 발전하는 흉터를 치료한다. 교통사고 흉터는 정형외과에서 철심을 박는등 크고 많은 흉터가 발생할수 있는데 이런 교통사고 상처로 생긴 흉터 및 외과수술 흉터를 이미지한의원의 수술후 흉터침과 침, 한약 재생약침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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