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육룡이 나르샤 곡식창고 방화와 화상흉터치료

육룡이 나르샤 곡식창고 방화와 화상흉터치료


육룡이 나르샤 곡식창고 방화와 화상흉터치료
 
20151019일 밤 10시에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분이(신세경)가 마을 사람들을 억울하게 잃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려는 8/10이라는 터무니 없는 세율을 국법으로 적용했다. 나날이 ''의 횡포는 심해졌고, 백성들은 하루에 밥 두 숟갈 먹고 살아야 할 처지였다. 분이는 정의감이 넘치는 열혈 백성으로 마을 사람들과 황무지를 개간해 국가나 권문세족 곡식이 아닌 그들의 땅을 만들고자 했다. 분이는 마을 사람들의 곡식을 갈취하는 귀족들을 피해 새로운 농토를 개간했지만 그것마저도 왜구로 분장한 사람들에 의해 노예로 팔려갈 위기에 처했다. 이방원(유아인)과 무휼(윤균상)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났으나 분이는 함께 지내던 동생 언년이를 잃었다. 분이는 이를 관아에 고발하러 가겠다고 말했으나 어짜피 귀족들이 판결을 좌우한다고 이방원이 이를 막았다. 방원은 분이를 안타까워하면서도 너희가 국법을 어긴 것은 맞지 않느냐?”고 말해 분이에게 뺨을 맞았다. 분이는 당신 귀족 따위가 대체 뭘 알아라고 일침을 날렸다.
분이는 또 “400섬 중 백성들에겐 하루에 밥 두 숟갈 정도 먹을 양 밖에 안 되는 40섬만 돌아온다고 말해 고려 사회의 부조리를 온 몸으로 전했다. 결국 분이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며 자리를 떠났다.
분이가 한 것은 곡식 창고에 불을 내는 것이었다. 놀라서 바라보는 이방원에게 분이는 어짜피 곡식은 우리 것이다. 언년이 제사를 지내준 거다. 언년이는 항상 배고파했었다. 가는 길엔 밥이라도 먹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분이가 말을 마치고 가자 이방원은 분이의 뒷모습을 계속 바라보며 쟤 너무 낭만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화재로 화상을 입는 것은 절대 낭만적이지 않다. 화상에는 화상흉터처럼 빛과 그림자가 따라다니기 마련이다. 화상흉터는 물론 세월이 지나면 좋아지지만 그 세월을 언제까지 기다릴수 없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진피 콜라겐을 재생 자극해서 화상흉터를 없애주려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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