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5일 목요일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않고 차지도 않음과 끓는 물 속 개구리 화상흉터치료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않고 차지도 않음과 끓는 물 속 개구리 화상흉터치료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않고 차지도 않음과 끓는 물 속 개구리 화상흉터치료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이 말씀은 계시록의 일곱 교회 중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 있는 것입니다. 그 해제를 올려드리니 읽어 보시면 왜 "열심을 내라"고 하시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계시록 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시기를 아멘이시며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며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 주의해서 봐야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창조의 근본이신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성경을 볼 때 역사서는 역사서대로 예언서는 예언서대로 나누어서 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셨듯이 구약성경의 모든 기록이 그리스도를 나타내기 위함이고 또한 신약의 마지막인 본 계시록에서 역시 아버지 하나님이 창조라는 것을 하신 근본이 이 하나님의 증인이 되셨으며 아들이신 그리스도를 위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신 것은 이 아들을 위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외아들을 맏아들 되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역시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시기 위한 것이 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을 추가로 얻으시려고 하는 것은 아버지 하나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아들이신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그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것은 부모가 되어 본 사람들이 부분적으로나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생들 중에서 얻으시고자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 이지 결코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그 신이 되는 길을 보여 주러 오셨고 또 보여 주심으로 본을 보이시고 가셨으며, 이제 우리에게 그 길로 따라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 길이 어떤 길인지는 이미 당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아직 아무 상태도 아닌 차지도 덥지도 않은 미지근한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이제 교회에 왔으므로 이미 구원을 얻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대로 살다가 가면 구원을 얻을 것이라는 막연한 평안을 마음에 갖고 안일하게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모습을 한 당신에게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 되기를 권고하시는 말씀입니다.
15 내가 네 마음과 행위를 안다. 네가 차지도 더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바란다.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므로 이제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려고 한다.
17 너는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부자다,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라고 말을 한다만 네가 실상은 세상에 속한 것들로 인하여 네 마음이 늘 곤고한 것과,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련한 것과, 지혜가 없이 가난한 것과, 눈이 멀어 말씀을 모르는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 너는 다만 세상 것을 손에 쥐고 달관을 한 사람처럼 착각하고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18 이제 내가 너에게 권한다.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 즉 내가 십자가에 달려 완전하게 한 성령의 법을 마음으로 사서 부요하게 하고, 거룩함에 나아가게 하는 말씀인 흰옷을 사서 입고 벌거벗은 네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말씀을 마음에 새기시는 성령의 가르침을 안약으로 삼아 그것을 사서 네 눈에, 마음에 발라 네가 말씀을 볼 수 있게 하라.
cjw1238 님의 글중에서
 
불교 선종에는 不思善不思惡 正當恁麽時 那箇是上座本來面目불사선불사악 정당이마시 나개시상좌본래면목선도 생각하지 말고 악도 생각하지 말라. 바로 이러한 때에 어느 것이 너[상좌]의 본래 면목인가?라는 구절이 있다.
필자는 최근까지 뉴에이지적인 인간이 선과 악은 알수 없다는 불가지론에 빠졌지만 오히려 현대 세대를 볼수록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않고 차지도 않음을 책망하는 성경이 더 옳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동양사상은 추위와 더위, 낮과 밤등 음양사상으로 중용과 조화를 맞추는 것이 좋다고 여겨지지만 예를 들어 남성이 여성과 구분되지 않는 복장, 행동, 외모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볼 수 없다. 유교에서는 군자와 소인등 선악을 분명히 구별했는데 그런 도덕적 판단이 희미해지는 세태가 안타깝다.
끓는 물 속의 개구리(boiling frog)는 끓는 물 안에서 천천히 죽어가는 개구리에 관한 이야기이다. 처음에 개구리가 끓는 물 안에 들어가면 깜짝 놀라 뛰쳐 나오겠지만, 만약 점점 따뜻해져 끓게 되는 차가운 물에 들어가게 되면 위험한 줄 모르다가 죽게 된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서서히 일어나는 중요한 변화에 반응하지 않고 무능하고 무관심한 사람들을 은유할 때 사용된다. 현대 생물학자들에 따르면 실제로는 개구리가 그렇지 않고 점차 데워지면 뛰쳐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19세기에 행해졌던 몇몇 실험 결과에서는 열이 점차적으로 충분히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야기와 같은 행동을 보였다고 주장한 것들도 있었다.
그런데 다만 실제 생활에 있어서 뜨거움의 극단은 반드시 화상을 유발한다. 화상은 극단적인 열의 자극으로 볼수 있는데 사실 명심보감 계선편에서는 子曰 見善如不及하고 見不善如探湯하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선행을 보거든 아직 이르지 못한 듯 열심히 하고 선하지 않음[]을 보거든 끓는 물에 손을 빼듯이 빨리 하라고 말했다. 즉 선악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 빨리 실천해야하는 것이지 선도 모르고 악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아무튼 이미지한의원에서는 끓는물로 화상흉터가 발생하면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진피 부위의 콜라젠 변성을 파괴하여 다시 재건시키고 기혈순환을 촉진시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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