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일 수요일

드라마 피고인의 지문 인멸과 화상흉터치료

드라마 피고인의 지문 인멸과 화상흉터치료


피고인엄기준이 자신을 의심하는 지성 앞에서 스스로 지문을 훼손하며 증거를 인멸하려 했다.
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정동윤) 2017130일 방송에서는 박정우(지성 분)가 차선호(엄기준 분) 회장이 차민호임을 확신하며 그를 잡으러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우는 공장 시찰을 나선 차선호 대표를 쫓아가 조용히 가시죠, 차선호 대표님이라고 말하며 지문을 대조하려고 했다. “이제 그만 포기해. 당신이 다치게 하고 죽인 사람들. 이제 차선호까지 죽이고, 차선호 행세를 하면 도망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라며 독설했다.
차 회장은 , 우리 검사님 뭐라고 지껄이시나?”라며 뜨거운 연기를 내뿜는 연통을 두 손으로 잡아 스스로 지문을 훼손했다.
차 회장은 호텔에서 마주친 차민호는 그래. 내가 차민호야. 증명해 봐. 내가 차민호라는 걸이라며 약올렸다. 차민호는 곧바로 농담입니다. 이 말이 너무 듣고 싶은 거 같아서라며 돌아섰다.
하지만 박정우는 이를 녹음한 뒤 목소리까지 숨기지는 못하겠지라고 말해 이후 스토리를 궁금하게 했다.
 
위 내용을 보면 자기의 지문을 없애 증거를 찾지 못하게 하려고 일부러 김이 나는 뜨거운 파이프를 손가락으로 잡아서 지문을 태워서 증거를 없애려고 했다. 그런데 사실 화상으로 화상흉터가 되면 오히려 불에 데인 증거가 되는데 대표적으로 드라마를 보면 화상흉터가 있는 사람이 범인의 징표로 지적되어 추격당하게 된다. 얼굴에 베인 칼 자국 흉터나 유리 조각 열상 흉터가 있어도 마찬가지이다. 얼굴이나 노출된 신체에 흉터가 있는 경우 타인의 이목을 끌어 낭패가 된다.
만약 팔이나 다리, 얼굴등에 화상흉터가 생기면 이미지한의원의 BT침으로 화상흉터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열상이나 자상, 기타 넘어지거나 긁힌 흉터도 흉터침, , 한약 재생약침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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