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1일 수요일

유방보존술과 유방암 수술 흉터치료

유방보존술과 유방암 수술 흉터치료


유방보존술과 유방암 수술 흉터치료
 
성공 체험이 악영향을 끼쳤던 제 2의 국면은 유방암의 항암제 치료에서이다. 유방암의 세계적 표준 치료는 수십 년에 걸쳐서 유방전절제술이었다. 구미에서는 1970년대부터 유방을 남기고 치료하는 유방 보존술이 확산되었다. 나는 1985년부터 매스컴을 통해서 일반사회에 대한 정보공개를 개시했다. 일본은 유방보존술을 해주지 않아 희망하는 환자가 전국에서 몰려들어 한창때 일본에서 전체 유방암 환자의 1% 가까이를 치료한다.
유방 보존술에서는 유방암 덩어리를 절제하는 수술을 할 필요가 있는데 게이오 대학병원 외과에 부탁하자 전절제술을 하니 거절당했다. 미국에서 외과의 자격을 취득하고 일본으로 돌아와 다른 병원에 근무하던 의대생 시절의 친구에게 수술을 부탁했다.
항암제를 사용하는 경우는 두 가지가 있다. 유방전절제술이나 유방보존술과 더불어 실시하는 보조요법과 장기전이에 대한 치료이다. 일본에서는 구미에 비해 어정쩡한 방법으로 실시되었는데 원인은 암고지에 있었다.
미국의 암 전문병원에서 발표한 논문을 읽었는데 전이성 유방암에 다제병용요법을 실시했더니 병소가 축소하지 않는 환자보다 축소된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이 길었다는 내용이 있짐나 전체의 생존곡선이 실려있지 않았다. 내가 논문 중의 수치를 근거로 직접 생존 곡선을 그려보았다. 항암제가 없던 시절에 장기로 전이된 환자의 생존곡선과 거의 같은 모양이며 생존기간의 중앙치(생존율이 50%에 달할 때까지의 기간)2년에 약간 못 미치는데 비해 안투여한 때는 2.7년으로 항암제를 투여하지 않았던 옛날 환자들이 약간 오래 더 살았다. 그 후 환자에게 항암제 치료는 무의미, 유해하기 때문에 권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항암 치료는 사기다 생명을 건 승산 없는 도박, 곤도 마코토 지음, 장경환 옮김, 116-121 페이지
 
곤도 마코토는 게이오대학교 의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동 대학병원 방사선과에서 근무하면서 미국 의사자격을 취득한 의사이다. 필자가 보기에 기사를 보면 서양의학적으로 획기적인 암치료법이 생긴듯하나 암치료는 수술요법, 방사선 요법, 항암제 화학요법등 100년동안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고 본다. 유방 보존술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수술이기 때문에 유방암수술이후 흉터가 남을 수밖에 없다. 이런 암 수술 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특히 갑상샘 암 수술 흉터를 이미지한의원의 수술후 흉터침인 OT침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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