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2일 목요일

간전이와 담낭암 환자의 복수 임신 튼살치료

간전이와 담낭암 환자의 복수 임신 튼살치료


간전이와 담낭암 환자의 복수 임신 튼살치료
 
간전이에서 나타나는 증상은 간의 대부분이 전이병소로 점거되어 간기능이 저하하여 간부전 상태가 된다. 간이 부어 배가 팽만하여 괴롭다. 수분이 전이병소에서 스며 나와 복수가 차서 괴롭다는 등이다.
다 증상을 완전히 경감시키는 것은 곤란하다. 예를 들면 간부전의 경우는 간에 방사선을 조사하면 간기능을 더욱 저하시킬수 있어서 항암제와 같이 위험하다. 간이 붓는 것도 간부전의 일보직전일 것이므로 방사선이나 항암제는 위험하다.
배에 바늘을 찔러 넣어서 물[腹水]을 몇 리터나 뽑아내면 일시적으로 배는 들어가 편해진다. 복수가 함유하고 있는 단백질 양이 많아 혈액을 빼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복수를 빼면 뺄수록 체내 단백질의 양이 줄어들면서 말라버려 결국 수명을 단축하게 된다. 암성 복막전이로 복수가 차는 경우도 복수를 빼면 마르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선택지로서는 첫째 복수를 빼지 않고 참는다, 둘째 복수가 찰때마다 빼서 수명이 단축되더라도 편하게 산다의 두 가지가 있다.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지는 환자 개인의 가치관이나 인생관에 따르는 것밖에 없다.
항암 치료는 사기다, 생명을 건 승산 없는 도박, 곤도 마코토 지음, 장경환 옮김, 150-151 페이지
 
필자도 한방병원 인턴 시절에 많은 암환자를 보았는데 특이한 환자는 담당 과장님 친척이었는데 담낭암에 걸려서 얼굴이 누렇게 뜬 황달도 문제였지만 복수가 산달 막달 임산부처럼 배가 부풀어 있었다. 담낭암, 담관암 등의 담도계 암은 폐쇄성 황달이 명확히 나타나기 전까지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으며, 담도 폐쇄는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암이 진단될 때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다른 암에 비하여 예후도 상당히 불량하여 담낭암의 경우 5년 생존율은 5% 미만, 모든 담낭암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도 6개월 정도이다. 담관암의 경우에는 발생 위치에 따라 예후에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절제가 가능한 간내 담관암의 경우 3년 생존율은 45~60%이고 평균 생존기간은 18~30개월 정도이며 외과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는 7개월 정도이다. 또 말기암이라 별로 손을 쓸 수도 없었고 배에 뜸을 뜨려고 하면 배 자체가 둥글게 기울어져 있어서 뜸판이 피부에 접촉하기 매우 어려웠다. 복수가 차면 응급차를 타고 옆 병원에서 복수를 빼고 오갔지만 1달여 입원해 계시다 퇴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 환자는 혈청 알파 태아 단백이란 종양 표지 수치가 높았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혈청 알파태아 단백 검사(α-fetoprotein;AFP알파피토 프로테인 검사) 혈액 검사(알파 피토프로테인): 간암이 만드는 특수 물질(종양표지자)로서 간암 초기부터 상승하므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부에서는 상승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만성간염간경변증임신기타 간질환에서도 상승할  있어 정상치보다 수치가 높다고 하여 모두 간암과 관련된 것은 아니다. 이 경우를 봐도 임신중 태아 성장이나 암에서 암세포 성장이나 비슷한 기전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그런지 인체는 놀랍기만 하다. 오로라공주 118회에서 한 작가는 암도 생명이니까 죽일수 없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아는데 암세포도 태아처럼 보호하고 사랑해준다면 암도 극복할수 있다는 4차원적 고차원인 생각에 탄복이 된다. 또 임신기간에는 태아가 자라므로 암세포는 경쟁을 못하고 자라지 않는다는 기사를 본듯한데 암과 태아 발생학적 기원을 따져보면 재미있는 결과가 나올 듯하다.
암환자는 이미지한의원에서 차치하고서라도 임신부의 경우 이미지한의원과 인연이 깊다. 왜냐하면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임신으로 발생한 튼살을 치료한다. 이런 임신기에 발생해 산후 1개월부터 시작할 수 있는 튼살치료는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임신튼살이 잘 발생하는 경우 친정어머니가 튼살, 여러번 임신을 했다, 임신중 체중이 15kg이상 증가하고 특히 임신 막달에 갑자기 급격히 체중이 증가했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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