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프란시스 레비의 손바닥 자국과 화상흉터치료

프란시스 레비의 손바닥 자국과 화상흉터치료


프란시스 레비의 손바닥 자국과 화상흉터치료
 
20151018일 오전 11시에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Extreme Surprise . ‘그 남자의 손바닥편이 방영되었다. 1924년 시카고의 우수한 소방관이던 프랜시스 레비의 강박적으로 자신의 주변을 치우기 시작 갑작스러운 변화가 있었다.
프랜시스는 강박적으로 주변을 청소하던 중 불이 날 장소까지 미리 예측했다. 당시 그가 추측했던 커런 홀은 전자 가게가 입주돼 있어 큰 화재가 예상되는 곳이었지만 동료들은 믿지 않았고 잠시후 출동경보가 들려오며 프랜시스의 예측이 사실이 됐다.
건물에 사람은 없어서 당시 화재를 빠르게 수습하고 수색을 하던 소방관들의 위로 잔해가 무너져 내렸고 아홉명의 소방관이 숨을 거뒀다. 사망한 소방관 사이에는 프랜시스도 있었다.
소방관 유리창에 프랜시스가 1924418일 가기 직전 청소했던 손바닥 자국이 남아 있었다. 비눗물로 지우고 암모니아로 지우고 칼로 긁어내는등 아무리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았다. 손바닥 자국을 확인하기 위해 수십명이 방문할 정도로 화제를 뿌렸다.
그의 손바닥 자국에 대해 전문 연구원들은 극한 공포감으로 인한 특정 성분이 땀을 통해 배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했지만 누구도 이를 증명하지 못한다. 프란시스 손바닥은 미스테리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여겨지고 프랜시스의 손바닥 자국은 지워지지 않았고 15년 동안 남겨져 있었다. 1944년 어느날 프랜시스의 손바닥 자국이 남아 있던 신문을 배달하던 한 소년이 신문을 잘못 던져 유리창이 깨졌다. 1944418일은 프랜시스가 사망한지 20년째 되는 날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런 오래되어도 지워지지 않는 프란시스 레비의 손바닥처럼 심부 2도 이상 화상을 입게 되면 화상흉터를 입게 된다. 화상흉터 모양은 손바닥 모양등 여러 가지 불규칙한 모양인데 그 흉터는 몇십년이 지나도 쉽사리 개선되지 않는다. 이런 화상흉터를 그냥 내버려두면 손바닥처럼 지속되는데 유리창을 깨니 손바닥 모양이 없어졌듯이 흉터가 발생한 진피 콜라겐을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찢어내고 자극하면 원래 피부 모습에 가깝게 복원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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