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0일 금요일

갈색 설탕과 흰색 백설탕 흰색 튼살치료

갈색 설탕과 흰색 백설탕 흰색 튼살치료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고 재배한 Organic food오가닉 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가닉 설탕이란 문구가 포장지에 적힌 설탕이 많아졌다.
사탕수수 재배는 수경재배 같은 방법으로 바뀌었는데 양심적으로 옛날 방식으로 재배한다는 뜻인가? 사탕수수에서 당밀이 추출되고 당밀이 설탕이 분리되고 정제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설탕 본래의 순수한 성분만 남는데 정성스런 농법의 의미는 무엇인가? 오가닉이라는 단어 하나에 일반 상품보다 3배에 육박하는 가격을 붙인 까닭을 아직 이해하지 못한다.
갈색은 곧 내추럴?
과거에는 백색하면 순수함을 나타냈지만 요새는 표백이나 화학처리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자주 받는다. 설탕도 내추럴한 것이 좋다는 인식 때문에 백설탕보다 황설탕을 더 찾는다. 황설탕은 백설탕을 제조한 후 노란색을 내기 위해 표면에 당밀을 발라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황설탕의 품질이 덜 조작되어 자연에 조금 가까울 것이란 기대에 못 미친다.
덜 정제된 황색 혹은 흑색 설탕이 판매되기도 하는데 일반적인 결정 형태가 아니라 조금 불규칙하고 불순해 보이는 가루 형태다. 설탕의 색은 아직 덜 제거된 불순물, 먼지, 모래, 곰팡이, 낙엽이나 나무 조각 등이 섞여서 나타나는 색이다. 그게 왜 건강에 더 좋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이 글을 통해 뭇매를 맞고 있는 내 오랜 친구인 설탕에 대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냉장고도 모르는 식품의 진실, 장항석 지음, 반디, 페이지 36-38
 
흑설탕이라고 하는 갈색 설탕은 이상하게 호떡을 구을때 사용했다. 필자고 흑설탕이 자연에 가깝다고 잘못 생각하고 한때 흑설탕을 써서 커피를 타먹은 기억이 난다. 결국 흰색이 더 자연물에 가깝고 기타 색은 오히려 불순물처럼 섞여 들어간 것이다.
또 설탕이 인공물처럼 액상과당보다 해로운 것도 아니다. 과당과 포도당의 액상과당은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를 차단하기 때문에 액상과당이 든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해 과식을 하기 쉽다고 한다. 음료수에 액상과당을 주로 쓰는 이유 중 하나도 설탕을 사용하던 때보다 훨씬 많이 마시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오히려 자연 설탕보다 인공 감미료에 길들여지고 무설탕이라고 광고하는 것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
오히려 웨딩드레스등 순백의 옷에 때가 더 뭍듯이 또한 설탕은 백색이기 때문에 모함을 받아왔다. 피부 진피에 발생한 백색 튼살도 주위 피부색과 조화를 깨기 때문에 없애야 할 대상으로 분류된다. 또한 튼살은 울퉁불퉁한 표면으로 파여 있기 때문에 햇빛에 그림자가 생겨 더 눈에 잘 보이게 되는데 02-336-7100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 튼살침인 ST침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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