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2일 일요일

동상의 저주와 비만의 저주 튼살 ST침치료

동상의 저주와 비만의 저주 튼살 ST침치료


2017212일 오전 11시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동상의 저주란 이름으로 일본 프로야구팀 한신 타이거즈를 둘러싼 특별한 징크스를 언급했다.
1985년 일본 프로야구서 한신 타이거즈가 라이벌 팀을 꺾고 우승하자 흥분한 팬들은 거리로 나갔다. 이들은 흥을 못 이겨 도톤보리강에 직접 뛰어들기도 했고, 한신타이거즈 선수들과 닮은 사람들을 강으로 던졌다.
그러나 우승의 주역인 외국인 선수를 닮은 사람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들의 시선이 꽂힌 곳은 한 치킨 패스트푸드 전문점 앞에 세워진 할랜드 샌더스의 동상이었다. 흥분한 팬들은 콧수염이 닮았다는 이유로 이 동상을 도톤보리강에 던졌다.
그러나 이듬해부터 한신 타이거즈는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고, 몇 년 후에는 구단주가 투신자살을 했다. 사람들은 할랜드 샌더스 동상을 강에 던져 한신 타이거즈가 저주에 빠졌다고 생각했다.
24년이 흘러 2009년 도톤보리강에서 할랜드 샌더스 동상이 발견됐다. 비록 동상이 조각나 왼손은 찾을 수 없었지만, 기적처럼 한신타이거즈는 센트럴 리그에서 우승했고, 일본 시리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일부 한신타이거즈 팬들은 아직 찾지 못한 왼손 때문에 우승하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필자가 보기에는 우승을 못한 것은 한번 우승을 한 뒤에 선수들이 자만한 것이지 징크스를 삼기에는 부족하다.
노자 도덕경 69장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用兵有言, 吾不敢爲主而爲客, 不敢進寸而退尺. 是謂行無行.
병사를 씀에 격언이 있으니 나는 감히 주인이 되지 않고 손님이 되며 감히 촌을 나아가지 않고 척만큼 물러선다. 이를 행함이 없는 행군이라고 한다.
言吾哀慈謙退, 非欲以取强無敵於天下也. 不得已而卒至於無敵, 乃吾之所以爲大禍也. , 三寶也. 故曰 幾亡吾寶.
내가 슬픔과 자애와 겸손하게 물러섬을 말하니 강함으로 천하에 적이 없게 함이 아니다. 부득이하게 마침내 적이 없음에 이르니 내가 그래서 큰 재앙이라고 하였다. 보란 세가지 보물이니 그래서 거의 내 보물을 잃는다고 말했다.
故抗兵相加, 哀者勝矣.
그래서 대항하는 병사가 서로 더해질 때 슬퍼하는 자들이 이긴다.
 
즉 슬퍼하고 반성하며 칼을 가는 병사가 이기지 기뻐하면 보름달도 차면 기울듯이 자만심이 발생해 지기 쉽다. 하지만 승부의 스포츠 세계에서는 어떻게든 이겨야 하기에 별 징크스를 다 만들어낸다.
아무튼 비만도 몸의 건강에 저주를 낳는다. 복부 비만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혈증, 살이 찌면 심장병, 중풍, 암등도 유발한다. 그런데 지방 발달의 비극은 피부에도 문제를 야기하는데 피하지방이 발달하면 튼살이 생길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튼살의 대다수는 원인불명이나 유전적으로 발생할수 있다.
www.imagediet.co.kr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는 비만으로 발생한 저주인 튼살을 ST침을 사용하여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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