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8일 일요일

백년 서재 따로와 걸음마 화상흉터치료

백년 서재 따로와 걸음마 화상흉터치료


20151017일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영된 이어령의 100년 서재 8회 인의 마음을 보니 이어령 선생님은 한국사람에게서는 사이란 말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탯줄로 어머니와 분리되는 순간 인간은 떨어짐을 경험하는데 결혼식 주례사에서도 사이 좋게 지내라고 하며 죽을때는 병원과 집사이에서 생을 마친다고 했다.
그런데 아이가 일본 다디미나 카페트도 아닌 넘어지면 상처가 클 온돌의 돌을 붙잡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결국 일어서 걷게 된다. 예를 들어 불의 경우 한번 데이면 결코 시도를 하지 않을 텐데 서는 연습은 부단히 아이가 노력한다.
우리가 보행기로 억지로 아이 걸음마 연습을 시키는 것은 일어서려는 본능을 박탈하는 행동이라고 한다. 개나 짐승의 경우 간혹 두발로 서는 경우가 있지만 걷어차면 다시 네발로 걷게 되니 두발서기는 동물에게는 재주부리기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런 경우 이어령 선생님은 따로 따로!” 하면서 아이가 서는 것을 축하한다고 한다. 이것은 따로 독립적으로 성장하라는 말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남과 사이에 서려면 따로 서야만 인간 관계가 존재할 수 있다. 따로 못살고 부모에게 얹혀 사는 것은 안된다. 독립한다는 것은 in+dependence[의존]인데 의존하지 않는 것으로 inter+dependence상호의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버지는 더우니 문을 열라고 하며 어머니는 모기들어온다고 문을 닫으라고 하면 그것이 사이인 것이다. 사이가 가정을 만든다. 너와 나의 사이에 인생이 있고 행복이 있다. 사랑은 사이inter이다. 30년 사이에 한국 이혼률은 5배 이상 증가하고 혼인율도 점차 낮아져 2014년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이는 선물인 것이다.
 
아무튼 인간은 걸음마를 하면서부터 독립적으로 존재할 연습을 한다. 그런데 걸음마를 하면서 문제점은 행동반경이 넓어지기 때문에 호기심 때문에 만지거나 접촉하는 경우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아무것이나 입에 가져다 대서 문제가 되기도 하고 뜨거운 불등을 만져서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또 걸어다니다 보면 미처 뜨거운 국이나 끓는 물을 발견못하고 발로 밀쳐서 발이나 기타 몸에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이런 다양한 화상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진피 콜라겐을 자극 재생시키고 기혈순환을 촉진해 치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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