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2일 목요일

뇌전이 암수술의 방사선 치료와 암 수술 흉터치료

뇌전이 암수술의 방사선 치료와 암 수술 흉터치료


항암제는 전신에 돌기 때문에 모든 장기에 독성이 축적되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상하기 어려워서 매우 위험하다. 항암제는 날뛰는 말에 올라타는 로데오와 같아서 매우 제어하기 어렵다. 방사선은 제한된 범위에 조사하므로 그곳에 있는 장기의 장애가 문제가 될 뿐이며 장애가 발생하지 않는 선량은 장기별로 확립되어 있다.-중략-
다음은 뇌전이 치료법인데 개두수술과 방사선 치료법이 있다. 원칙은 전이병소가 복수이면 방사선 치료이다. 병소가 1개로 보이더라도 통상은 검사에서는 발견되지 크기의 병소가 숨어 있다. 괴로운 심정으로 수술을 받더라도 새로운 병소가 생겨나기 때문에 마음이 괴로워진다.
뇌조직은 섬세해서 방사선 장애도 없는 것은 아니다. 여명이 일정 이상 예상되는 환자는 수술로 장애를 남기지 않고 제거할 수 있다면 그 쪽이 좋을 것이다. 뇌전이 방사선 치료후 항암제 치료를 하면 심각한 뇌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뇌의 혈관에는 혈액 뇌관문 blood brain barrier라는 현미경으로 보더라도 알수 없는 장벽이 있어서 유독물질이 뇌조직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방사선을 조사하면 이 장벽이 영구적으로 붕괴되어버려 항암제가 자유로이 뇌조직으로 흘러들어온다. 항암제 주사 1회만으로도 뇌조직이 붕괴하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다.
 
항암 치료는 사기다, 생명을 건 승산 없는 도박, 곤도 마코토 지음, 장경환 옮김, 148-150 페이지
 
의사 곤도씨가 방사선과에서 근무해서 몰라도 방사선은 그곳에 있는 장기의 장애가 문제가 될 뿐이라고 항암제만 위험하고 방사선은 안전한듯이 말했지만 이 말은 틀렸다. 왜냐하면 그 곳의 장기에 요오드가 있다면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기 위해서 요오드가 모이기 때문에 다른 부위를 조사해도 갑상선 암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아무튼 필자는 암에 걸린다면 한약으로 치료하지 서양의학으로 치료하지 않을 것이다. 실제 정기 건강검진도 받지 않고 있다. 필자의 친척중에 갑상선암 로봇수술을 하였지만 또 다시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고 항암수술을 받은 것을 후회하는 분도 있다.
만약 암 수술이후에 흉터가 남는다면 이미지한의원에서 수술후 흉터침인 OT침과 한약 재생약침 치료를 받는 것도 한가지 대안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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