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9일 월요일

드라마 몬스터의 흰소금 쫓아내기와 흰색 튼살치료

드라마 몬스터의 흰소금 쫓아내기와 흰색 튼살치료


2016823일 밤 10시에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몬스터’ 41회에서는 도도그룹을 손에 넣기 위한 피 튀기는 대결 속 강기탄(강지환 분)이 경쟁자 도건우(박기웅 분)를 제쳤다
도도그룹을 가지고 다투던 두 사람은 이날 그룹의 만기채권을 가진 이가 승리자가 된다는 판단 하에 그 열쇠를 쥐고 있는 사채시장의 큰 손 소길두를 찾았다. 괴팍한 골수 사채업자 소길두는 까다로운 성미 때문에 상대하기가 쉽지 않은 인물로, 강기탄은 이 같은 정보를 모른 채 그를 찾았다 소길두의 소금세례를 받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자신이 정해놓은 계획에 따라 하루를 보내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 하는 소길두의 편집증적 성미를 과연 누가 맞추느냐가 관건인 상황에서 빛을 발한 건 강기탄의 끈질긴 집념과 기지였다. 소길두가 매일 다니는 길과 산책로, 식당을 모조리 사들인 뒤 그의 일상을 뒤흔들어버리는 전략으로 편집증에 시달리는 소길두를 패배하게 했다. 허물어져버린 일상에 신경쇠약에 걸려버린 소길두는 결국 강기탄을 만나 그의 배포와 전략에 손을 들어주며 만기채권을 넘길 것을 결정했다.
201682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몬스터' 42회에서는 변일재(정보석)가 사채시장의 큰 손 소길두(정규수)를 찾았다가 소금 세례 날벼락을 맞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도도그룹을 움켜쥐기 위한 방편으로 만기채권을 손에 쥐려는 강기탄(강지환)과 도건우(박기웅)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진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변일재 또한 도도그룹을 집어삼키겠다는 야심을 품고 그 키를 쥔 소길두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소길두는 이미 강기탄으로부터 변일재의 방문 가능성에 대한 언질을 듣게 되고, 이 자리에서 분노의 소금 테러가 펼쳐지게 되었다. 특히 소길두는 변일재가 서울시장에 당선됐다가 비리혐의로 쫓겨난 것에 대한 질책까지 더해 변일재를 더욱 무안하게 만들 예정이다.
 
소금은 잡귀를 물리치는 효능이 있다고 믿어왔다. 장례식장에 갔다와서 소금을 뿌리는 가정도 있는데 소금이 장례식장에서 붙어온 귀신을 떼어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소금을 뿌리면 부정한것들이 그것을 무서워해서 피해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소금은 빛과 소금이란 말이 있듯이 양인 빛이 음의 물건인 귀신을 몰아내듯이 소금도 벽사의 의미가 존재한다.
하지만 상처에 흰색 소금을 뿌리면 삼투압이 발생해 매우 아프듯이 피부에 발생하는 흰색 튼살도 문제를 일으킨다. 이미지한의원에서도 허벅지, 종아리등 하체와 배와 허리의 몸통, 팔뚝이나 가슴등 상체에 발생한 白色백색 튼살을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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