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고분 발굴의 저주와 불에 데인 저주 화상흉터 BT침 치료
카자흐스탄 고분 발굴의 저주와 불에 데인 저주 화상흉터 BT침 치료
2016년 8월 28일 오전 11시에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1969년 카자흐스탄 수도 알마티에서 65km 떨어진 계곡에서 기원전 4세기~5세기경으로 추정되는 고분들이 발견됐고, 이를 발굴하려다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히게 된 카자흐스탄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고분 발견 후 고고학계는 고대문명의 비밀을 파헤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발굴 작업에 나섰다.
주민들에 따르면 고분이 훼손될때마다 알수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기후에는 비가 없는 지역인데 비가 멈추지 않아 작업을 진행할 수 없었고, 장비 차량 모터가 타버리는 등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 또한 인근 세개의 마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이 돌았다. 발굴팀과 인부들도 두통과 발작에 시달렸다.
마을 주민들은 고분 발굴을 극구 반대했다. 발굴 작업을 하면 저주가 내릴 것이라는 것. 고고학자들은 이를 신경 쓰지 않았지만 주민들은 물론 발굴팀까지 발굴이 시작되자 고통을 겪게 됐다. 이에 발굴팀은 위령제까지 진행하며 주민들을 달랬고, 발굴 작업을 계속했다.
수천 년간 모습을 감췄던 고분은 놀라웠다. 당시 기술로서는 존재할 수 없었던, 천연 자연을 이용한 냉동고 등이 존재했다. 특히 엄청난 보물과 함께 황금인간 무덤이 발견됐는데, 이는 사카족 왕가의 무덤으로 알려졌다. 4천여개의 황금조각으로 된 옷을 입고 있었고, 키가 무려 2m 15cm에 달했다. 사람들은 그를 '황금인간'으로 불렸다. 황금인간 발견 후 고통은 더욱 커졌다. 마을에는 지적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태어났고, 가축들은 떼죽음을 당했다. 농작물 수확이 줄어 사람들이 사망하기도 했다. 이에 발굴팀은 황금인간을 다시 고분으로 보냈고, 발굴 작업도 중단했다.
2013년 다시 황금인간 유골과 유물을 발굴해 카자흐스탄 박물관에 전시를 했다. 이에 지역주민들은 저주가 다시 발현될까봐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카족(Saka)이라고도 한다. 고타마 싯다르타가 태어난 종족 이름인 샤카(Śākya)라는 말에서 비롯되었다. 샤카족 사람들은 스스로를 이크슈바쿠왕의 후예로 생각하였던 모양이며 인종적으로는 여러 설이 있으나 인도 아리아계로 생각된다. 고대 페르시아 시대에 카스피해 동방에서 파미르 ·힌두쿠시 산지에 걸쳐서 거주한 유목민족이었다. 키로스왕(재위 BC 559∼BC 529)의 정벌로 일부는 페르시아에 예속하였고 그리스 ·로마의 기록에는 흑해에서 파미르 ·타림 분지(盆地)에 이르는 여러 민족이 이 이름으로 총칭되었다.
BC 2세기 중엽 대월지족(大月氏族)의 서천(西遷)으로 실강(江) 유역의 샤카족이 서쪽으로 이동하여 박트리아 왕국을 멸망시키고 다시 대월지족에게 쫓겨 남하함으로써 아프가니스탄 남부에 정착하게 되었으며, 1세기 초에 인더스강 하류역으로 발전하였다. 그 왕 마우에스, 아질리세스는 인더스 상류의 펀자브 ·간다라로 진출하여 파르티아의 지배를 벗어나 왕 중의 왕이라고 칭하면서 그 지역의 그리스 정권을 붕괴시켰다. 후에 쿠샨왕조가 일어남으로써 샤카 왕국은 멸망하였으나 일부는 인더스 하류역에 존속하여 4세기 말 굽타왕조에 병합되었다. 중국에서 새(塞) ·석(釋)이라는 문자로 표현된 샤카족은 각지에서 원주민의 피가 섞였다. 당시 샤카족은 공화정치를 하면서 자유주의적이고 진보적이었다. 또한 특징적인 관습으로서 종형제자매의 교호혼(交互婚)이 행하여졌던 것으로 생각된다.(두산백과)
필자가 보기에는 샤카족은 스키타이 동이계로 본다. 아무튼 카자흐스탄 무덤 발굴로 갇혀 있던 바이러스나 세균이 퍼져 질병이 돌았는지는 몰라도 무덤을 파헤치고 저주 비슷한 여러 안 좋은 일들이 발생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불에 데인 화상도 그 이후에 나쁜 일들이 생긴다. 화상 치료에 드레싱도 극심한 지옥같은 통증을 안겨주며 심도 2도 이상의 화상의 경우 화상흉터도 연속적으로 일어나 정신적인 피해까지 야기한다.
이런 화상흉터는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치료가 가능할 수 있으며 국소적인 기혈순환을 돕고 진피 콜라겐을 자극 재생해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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