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9일 월요일

드라마 보보경심 려의 왕소의 흉터와 마음의 상처 흉터치료

드라마 보보경심 려의 왕소의 흉터와 마음의 상처 흉터치료


2016829일 밤 10시에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연출 김규태) 1, 2회에서는 현대 여인 고하진(이지은 분)이 고려시대 소녀 해수의 몸에 들어가게 되면서 사건이 방송되었다.
고하진은 돌아갈 방법을 찾으려 하면서도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아가려 했다. 그는 왕욱(강하늘 분)의 사가에서 몸종 채령(진기주 분)의 도움을 받아 해수라는 아이에 대해 알아갔다. 그 과정에서 왕소(이준기 분), 왕은(백현 분) 등 황자들과 결코 좋지만은 관계로 엮이게 됐다. 두 남자 주인공 이준기와 강하늘의 상반된 캐릭터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이준기가 맡은 왕소는 어린 시절 어머니 황후 유씨(박지영 분)와 아버지 왕건(조민기 분)의 갈등으로 인해 왼쪽 눈에 씻지 못할 흉터를 입었다. 왕건의 후궁 중 한 명에게 양자라는 명목의 볼모로 보내질 만큼 냉대를 당했고, 여러 상처로 인해 그는 개늑대라고 불릴만큼 냉정한 성격으로 자라났다.
해수는 "겁내지 마라. 내가 널 이리 데려왔으니 끝까지 도와주겠다"8황자 왕욱(강하늘 분)의 손을 잡았다. 해수는 냉철한 4황자 왕소(이준기 분)왕소 얼굴의 큰 흉터를 보게됐다. 왕소는 해수에게 "날 잊어. 전부 지워. 안 그랬다간 니 얼굴도 이꼴이 될 테니까"라고 경고한다.
 
위 내용을 보면 훗날 광종이 될 왕소(이준기)는 새어머니의 갈등으로 눈주위에 흉터를 가지게 되었고 머리카락과 철판의 가면을 만들어 한쪽눈을 가리고 생활을 하며 본인의 흉터를 보게 되는 사람을 죽인다는 소문이 날정도로 비정한 사람으로 자라나게 된다. 그것이 마음의 상처+피부에 남은 흉터로 몸과 마음이 모두 악독하게 자라날수 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된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흉터를 가지고 내면의 아픔을 가리며 사회생활을 하기에 무척 애로점이 많게 된다. 특히 얼굴에 흉터가 있을 경우 길흉의 운명에서 흉에 해당되는 터[장소]가 있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문제이다.
이런 얼굴에 발생한 흉터는 넘어지거나 부딪쳐 다쳐서 발생하는 흉터가 많고, 그 다음이 점뺀 흉터나 수두 흉터가 있다. 셋째로 코성형수술이나 거상술 이후에 흉터가 생기는 것인데 요즘에는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는 각종 흉터 치료를 흉터침으로 치료한다. 그 방법은 흉터가 발생한 잘못 배열된 진피를 파괴하여 다시 재생하는 자연적인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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