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9일 월요일

드라마 달의 연인 해수의 목흉터와 갑상샘 흉터치료

드라마 달의 연인 해수의 목흉터와 갑상샘 흉터치료


드라마 달의 연인을 보면 검은 태양이 뜰 때, 운명의 상대를 찾아 영혼의 시간여행이 시작됐다.
아이유 이지은이 역할을 하는 해수(解樹)10세기 고려 여인으로 21세기 대한민국 고하진의 영혼이 수직 낙하한 신체의 주인이다. 8황자 왕욱의 아내 해씨의 육촌동생으로, 병든 언니의 말동무로 송악에 온 지 여러 해째로 나례(귀신 쫓는 행사)를 앞두고 목욕재계 하는 황자들을 훔쳐보려 황궁 세욕터에 숨어 들었다가 물에 빠져 정신을 잃는다. 해수의 진짜 영혼이 떠난 자리에 대신 들어선 사람이 바로 고하진으로 현대의 26살 화장품 회사 직원이다. 연인과 베프에게 쌍으로 배신 당해 인생 막장에 몰린 고하진 역시, 심정지 일보 직전 상태에서 어떤 이유로 고려의 한복판, 황궁에서 해수의 외모를 뒤집어 쓴 채 죽었다 살아난 거다.
하진은 도저히 현대로 돌아갈 방법을 찾지 못하자 해수의 모습으로 고려에서 버텨내기로 마음 먹었지만 아무리 감추려 애를 써도 다른 고려 여인과는 확연히 차이나는 말과 행동, 독특한 현대적 사고 방식, 특유의 다정하고 씩씩한 기질로 예전의 해수와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 탓에 8황자 왕욱을 비롯한 황자들의 주목을 받게 되고, 그들과 다양한 사건 사고로 엮이게 된다.
신주 강씨 집안에 양자로 보내진 왕소는 누구도 제 얼굴을 쳐다보게 허용치 않는 무섭고 잔인한 늑대개로 자란다. 고작 한 뼘의 흉 때문에 긴 인생을 망치진 말라 잔소리하는 해수를 바라보며 왕소는 여태까지 그려왔던 것과 전혀 다른 생을 꿈꾸기 시작한다.
 
달의 연인 2회에서 잡귀를 쫓아내는 의식에서 정윤 왕무(김산호)가 살해의 위협에 놓이자 왕소는 그와 역할을 바꾸어 탈을 바꿔 썼다. 나례연 도중 자객이 공격했고 왕소는 왕무 대신 부상을 입었다. 놀란 왕건(조민기)은 그를 잡았지만 왕무가 아닌 왕소에 안심했고 아버지의 눈빛을 읽은 왕소는 눈물이 고인 채 자객을 잡기 위해 뒤를 쫓았다.
겨우 자객을 사로잡아 조종하는 자가 누구인지 알고자했던 왕소 앞에 해수가 나타났다. 자객은 해수를 인질로 잡아 도망치려했지만 해수를 인질로 잡았다. 해수의 목에 칼을 겨누고 피가 나자 왕소는 당황했지만 흔들리지 않는 척 죽이라며 협박했다.
자객과 왕소의 기싸움에 왕욱이 끼어들었다. 왕욱은 단도를 날려 자객을 죽이고 해수를 구해냈다. 겨우 다 넘어왔는데 망쳐버린 해수에 분노한 왕소는 그에게 칼을 겨눴지만 그의 뒤로 왕욱의 차가운 말과 칼이 들어왔다. 왕욱은 "그만. 무고한 아이다 놔줘"라고 협박했고 그 말에 왕소는 "싫은데~?"라며 비웃었다.
 
위 내용을 보면 해수는 자객의 위협으로 칼에 맞아 목에 상처를 입게 된다. 고려나 조선시대사극에는 칼싸움이 많이 등장하는데 그만큼 상처와 흉터도 많이 생기게 된다. 특히 아이유 이지은의 경우 목에 흉터가 발생했는데 현대에는 칼등으로 목에 흉터를 입는 경우는 거의 드물고 갑상선 수술 흉터로 목에 흉터가 생기게 된다. 이런 목의 흉터는 정면에서 보이고 목 자체가 주름이 있기는 하지만 좁은 부위기 때문에 목의 흉터를 완전히 감출수 없다. 물론 겨울에는 스카프나 목도리, 폴라티등으로 숨길수 있지만 더운 여름에는 노출이 피할수 없기 때문에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 갑상샘암 수술 흉터침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물론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는 성형수술 흉터나 맹장염 수술등 복부 흉터, 지방흡입 흉터나 점뺀 흉터, 화상흉터나 넘어지거나 베여서 생긴 흉터도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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