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8일 일요일

흰근육 백근과 붉은 근육 적근 백색 적색 튼살치료

흰근육 백근과 붉은 근육 적근 백색 적색 튼살치료


생명활동으로 만들어낸 에너지를 2가지 특징으로 파악할 수 있다.
해당계=순발력
미토콘그리아계=지속력
순간적인 동작에 이용되는 것은 미토콘드리아가 적게 함유된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 백근(속근:速筋)이다. 지속적인 활동에서는 미토콘드리아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적근(지근:遲筋)이 이용되고 있다.
미토콘드리아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근육이 붉은색을 띠는 이유는 운반된 산소가 호흡효소에 포함되어 있는 철에 의해 운반되기 때문이다.
철은 원래 흰색을 띠지만 산소와 만나면 붉은색으로 변한다. 유산소 운동이 몸에 좋은 이유는 적근으로 산소를 많이 운반할 수 있게 되어 미토콘그리아의 에너지 생성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적근을 단련시키는 것만으로 탄탄한 근육질 몸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근육량을 증가시키려면 근육을 구성하는 세포가 점점 무산소 상태로 분열되어야 한다.
탄탄한 근육질을 만드는 데는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 백근의 작용, 해당계의 에너지 생성이 필요하게 된다. 인간은 적근(지속력=미토콘드리아계)와 백근(순발력=해당계) 양방의 근육을 균형 있게 겸비하고 있다.
몸의 작용을 보면 왜 저 산소, 저체온이 세포의 암화를 촉진하는지도 알수 있다. 해당계와 미토콘드리아계의 균형이 깨져버려 무산소의 해당계만이 가동하게 되었을 때 암세포가 만들어지기 쉬워지는 것이다.
 
사람이 병에 걸리는 단 2가지 원인, 아보 도오루 지음, 박포 옮김, 중앙생활사, 페이지 24-25
 
위 내용을 보면 아보 도오루란 의사가 매우 잘 정리를 한 것을 볼수 있다. 필자는 학회에서 아보 도오루선생님에게 손수 책에 대해서 싸인을 받은 기억이 난다. 붉은 근육과 흰근육의 차이로 암은 해당계의 순발력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미토콘드리아계를 발달시키기 위한 호흡과 스트레스 관리에 힘써야 한다는 점이다.
아무튼 피부에 발생하는 튼살도 크게 색깔에 따라 백색튼살과 적색튼살 2가지로 구별 된다. 적색 튼살은 염증단계로 피하지방 발달로 진피등이 찢어진 급성 단계로 튼살이 발생한지 몇달 안될때까지 있게 된다. 흰색 튼살은 허혈성 단계로 만성화되어 백색 튼살로 지속되게 된다.
이런 색깔에 분류되는 튼살은 물론 붉은 튼살이 발생기간이 짧아 치료가 잘되지만 모두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으로 종아리 허벅지등 부위에 상관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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