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피고인 성규의 뺑소니와 교통사고 흉터치료

드라마 피고인 성규의 뺑소니와 교통사고 흉터치료

2017년 2월 7일 밤 10시 방송된 SBS '피고인' 6회에서는 지성의 범행 자백 영상이 재판장에서 공개됐다. 지성은 해당 영상을 보고 자신이 아내와 딸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자살을 결심하지만, 함께 수감생활을 하던 김민석의 뜻밖의 고백에 충격을 받는다. 

김민석은 자살하려는 지성에게 "형이 왜 죽어. 죽인 건 난데"라며 자신의 범행 사실을 고백했다. 김민석은 지성의 딸 박하연(신린아 분)이 부르던 동요를 따라부르며 자신이 신린아를 살해했다는 사실을 지성에게 섬뜩하게 알렸다.

그동안 김민석은 지성의 좋은 수감 동지로 그려져왔다. 김민석은 억울하게 뺑소니 가해자로 몰려 현재 수감생활 중이다. 이에 김민석의 과거 발언이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김민석은 자신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에게 "나 지금 당장 나가야한다고"라며 분노를 드러낸 바 있다. 김민석이 그토록 간절하게 교도소 밖으로 나가고자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지성의 가족들이 죽은 살인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닐까?

김민석의 항소심은 이날 지성의 재판과 같은 시간에 열렸다. 김민석은 지성의 조언에 따라 스스로를 변호하며 좋은 재판 결과를 이끌어냈고, 곧 무죄 석방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 와중, 김민석은 자신을 도와준 지성에게 충격적인 고백을 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의문을 더했다.

피고인에는 다음과 같은 대사가 있다.

검사:따라서 피고인이 저지른 도주...

김민석(성규):“전 도주를 하지 않았습니다.”

검사:인정했잖아요!

그때 그건.

검사:야! 세상에 안 급한 사람이 어딨어 나도 급해 나도!!! 도주 했어 안했어!

전 그때 사고내고 가면 다 뺑소니나 도주 운전죄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도주운전죄가 성립하기 위해선 피해자가 상해에 이를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뒤늦게 알았습니다.

그때 상대방 운전자는 절대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판사“ 검사측. 진단서가 빠졌네요?제출안합니까? 빨리 제출하세요..

검사: 야.. 제 법 공부했냐?

고졸이던데요?

 

성규는 아픈 여동생을 보기 위해 빨리 가다가 차로 치었고 다치지 않은 듯하여 전화번호를 주고 갔지만 나중에 뺑소니로 신고되어 검찰에게 구속수감되었다.

고동우 수사관도 뭔가 이상한 낌새를 차리고 서은혜 변호사를 찾아가다가 전화도중 차민호가 사주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권유리:수사관님이 사고가 났어요.사고? 뺑소니 사고로 혼수상태예요.혹시 생각나는 거 없어요? 수사관님이 박정우씨 면회를 자주 왔었어요

지성:최근까지도기억이 안나 하나도.

최근 드라마를 보면 교통사고로 위장하여 사람을 죽이거나 다치게 하는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반면교사일수 있지만 일반인에게 나쁜 범죄를 은폐하는 한 수법을 알려주는 듯해 씁쓸하다.

만약 사람이 교통사고를 당해 경상일수도 있지만 나중에 다친 상처가 흉터로 돌변하기도 한다. 또한 교통사고로 정형외과, 성형외과등 수술로 수술후 흉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교통사고로 생긴 흉터를 www.imagediet.co.kr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는 흉터침, 침, 한약 재생약침, 재생가루등으로 치료가 가능하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