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2일 일요일

낭광증 빌 렘지의 깨물기와 인교상 흉터치료

낭광증 빌 렘지의 깨물기와 인교상 흉터치료


2017212일 오전 11시에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1987년 스스로 감옥에 가둬달라고 경찰을 찾은 빌 렘지의 이야기로 포문을 열었다.
한 가정의 가장이자 평범한 목수였던 빌 렘지가 감옥에 가둬달라고 했던 이유는 자신이 늑대인간이기 때문이었다. 그는 갑자기 짐승처럼 미처 날뛰어 사람들에 피해를 입혔다.
경찰은 그를 정신병원에 보내 검사를 받도록 했으나 정상 판정을 받았고, 그의 소식을 들은 초자연현상 전문가 워렌부부가 연락을 취했다. 이들은 빌에게 늑대의 악령이 깃들었다고 말했고 이를 퇴치하기 위한 구마의식을 진행했다.
그리고 목격자들에 따르면 구마의식이 진행되는 중간 빌의 몸이 극심하게 떨리더니 이상한 목소리가 내가 이자의 몸에 깃든 악마라고 말했다. 이후 빌은 원래 모습대로 돌아왔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에 반박하는 사람들도 있다. 빌은 狼狂症낭광증이란 정신병을 앓고 있었다는 것이다. 낭광증은 자신이 늑대 같은 짐승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히는 정신병을 말한다. 한 논문에 따르면 프랑스에 한 소녀가 늑대처럼 행동한 사례가 있고 최근 늑대처럼 행동하던 49세 여성이 오랜 치료끝에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밝힌다.
이처럼 빌 렘지와 관련, 팽팽한 의견이 대립되고 있지만 늑대인간 빌 렘지의 이야기는 영화 컨저링3’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낭광증(狼狂症:lyncanthropy; Werewolf Syndrome)이란 늑대인간의 전승과 거의 비슷한 행동을 보인다. 다른 점이라면 실제로 늑대로 변하지 않는다.
중세시대에 기록된 라이켄트로피lyncanthropy라는 것으로 자신이 늑대라 믿는 병이다.소문으로 사람들이 늑대인간을 보았네 보았네 하니까, 어떤 영주가 이 사람을 산에서 잡아왔다. 이 사람을 딴 보니 예상과는 달리 살도 부드럽고, 그냥 사람이었는데, 안입고 그냥 늑대처럼 돌아다녔다. 진단하길 이 사람의 털이 모두 살 속에 들어가서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라는 판단아래, 사지절단 수술을 했고 수술후 죽었다. 그렇지만 병은 그대로였다
빌은 병원에 입원했을때 정신병의 진단을 받지 못했고 심지어 돌보려고 했던 간호사를 깨물기도 했다. 그는 진정제를 투여받고 멈추게 되었다.
극단적인 싸움으로 사람을 깨무는 행위로 발생하는 인교상 [人咬傷]이 있는데 물어 뜯음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병증이다. 동의보감에는 인교상 (人咬傷.사람에 물린데)에는 동변(童便아이 소변)혹 쌀뜨물로 정히 씻고 감초를 자기가 깨물어 두텁게 붙이라 짐승에 물린데도 다 좋으니라.”라고 했다.
우선 타인에게 물린 상처가 이차 감염이 안되게 막는것이 중요하며 또한 흉터가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www.imagediet.co.kr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는 사람에게 깨물린 상처나 개나 고양이 기타 반려동물에게 물린 상처 후유증인 흉터를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의 흉터침, , 한약 재생약침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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