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8일 수요일

드라마 역적 아모개의 매질 상처 흉터와 흉터침 치료

드라마 역적 아모개의 매질 상처 흉터와 흉터침 치료


201726일 밤 10시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3회에서 홍길동(이로운)의 아버지 아무개는 손종학 분을 살해했다.
아모개는 조참봉네 곳간을 열어 노비들에게 나누어줬고 "평생 두 번 오지 않을 기회다"며 그들이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도적의 짓으로 위장했다.
이대로 넘어갈 것 같은 사건은 여주인이 김상중이 최근 매질을 당했다며 김상중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김상중은 현장에 불려나와 흉터로 뒤덮힌 몸을 보여주며 "최근에 매질 당한 상처는 하나도 없다"며 범행을 부인했다.
그러자 마님은 "손종학이 아내를 살해해 앙심을 품었을 것"이라고 했다.
손종학이 아내를 살해했다는 것을 실토함 셈이다. 아모개는 자신이 조참봉에게 맞아 생긴 흉터를 보여주며 자신이 왜 조참봉을 죽였겠냐고 강변했다. 참봉 부인은 아모개가 금옥(신은정 분)의 죽음으로 앙심을 품고 조참봉을 죽였다고 말했다. 사또는 조참봉 살인사건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조생원과 금옥 사이에 발생한 사건을 아는 사람들을 수소문했다.
이튿날 심문에서 마을 사람들은 조생원이 금옥에게 한 행동을 증언했다. 하지만 사또는 장사치들의 말은 믿을 수 없다며 조생원을 부르라고 말했다. 조생원은 강상의 도를 언급하며 사또에게 자신은 죄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때 기생 적선아(김하은 분)가 나타나 조생원이 자신에게 추파를 던졌다고 증언하며 아모개의 재산을 몰수하려고 한 조생원의 의도를 모두 일러바쳤다. 결국 조생원은 곤장을 맞게됐다.
참봉 부인은 아모개를 찾아가 "꼭 네놈을 죽이고 말겠다"며 이를 갈았다. 아모개는 "난 반드시 산다. 주인을 죽이고도 어떻게 살아나는지 잘 봐라"며 웃어넘겼다. 하지만 참봉 부인은 "네 둘째 아들 길동이의 힘을 확인하겠다"라며 협박했다. 아모개는 아들에 대한 걱정에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 참봉 부인은 길동(이로운 분)을 처치하지 못하자 아모개를 찾아가 협박을 했다. 아모개는 폐비 윤씨가 보낸 서한 얘기를 꺼내며 참봉 부인을 압박했다. 분노한 참봉 부인은 오열했고, 아모개는 유유히 콧노래를 불렀다. 다음날 참봉 부인은 사랑채 벽장에서 증거가 나왔다며 흉기를 바쳤다. 참봉 부인은 "제가 아모개를 오해했다"며 아모개에게 "미안하다"고 사죄를 했다. 결국 아모개는 풀려났다.
 
위 내용을 보면 아모개는 어렸을때부터 주인에게 채찍등 매질을 당해 다친 등과 몸에 있는 상처로 만들어진 흉터를 보여주며 최근에 매질이 없었기 때문에 죽일 이유가 없다고 강변했다.
위 내용에 아주 오래된 상처로 발생한 흉터라도 계속 지속적으로 남음을 보여주었다. 심리적인 상처인 트라우마도 현재 삶에 영향을 미치고 무의식속에 남듯이 흉터란 존재는 사람에게 몸과 맘의 傷處투성이로 남아 있게 된다.
이런 다양한 방법에 의해서 만들어진 상흔인 상처로 발생한 흉터는 www.imagediet.co.kr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의 흉터침, , 한약 재생약침등으로 치료가 가능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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