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9일 목요일

드라마 피고인 불붙는 나무로 때리기와 화상흉터치료

드라마 피고인 불붙는 나무로 때리기와 화상흉터치료


20171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차선호(엄기준 분)로 살고 있는 차민호(엄기준 분)는 후원해주는 펜싱선수가 자기를 이겼다고 손을 밟고 차서 선수생활을 그만두게 망가뜨린다
이날 '피고인' 방송에서 차민호는 "일 처리를 그따위로 해? 왜 모두 날 나쁜 놈으로 만들어?"라며 불 붙은 나무로 심복을 때렸다.
차민호 사무실에 갑자기 나연희(엄현경 분)가 나타난다. 나연희는 태연하게 "왔어요?"라고 묻고 차민호는 놀라서 "여기에서 뭐하는 짓이야?"라고 묻는다. 나연희는 여유 있는 미소를 보인다.
박정우(지성 분)는 서은혜(소녀시대 권유리 분)에게 "최대홍(박호산 분) 부장님을 찾아가. 아마 그분은 도와주실 거야"라고 말한다.
박호산은 강준혁(오창석 분)을 불러 "모든 것 다 내가 책임질테니까 원점부터 수사 다시 시작하자"라고 말한다. 그러나 강준혁은 차민호를 소개받는다. 차민호에 대해 "자네를 추천해주신 분이야"라고 하자 내심 손을 잡을 생각을 한다.
차민호는 "잊고 싶은 기억이라면 잊는 게 맞는 거겠죠"라고 말한다.
강준혁은 차민호의 뜻대로 "정우한테 전해 주세요. 변하는 건 없을 거라고. 절대 이길 수 없는 재판입니다"라고 말한다. 재판장에서 강준혁은 증거를 내세우며 "피고인이 기억을 잃기 전 무슨 말을 남겼는지 한번 보시죠"라고 말한다.
 
위 내용을 보면 차민호는 싸이코패스처럼 화가 나면 못 견디는 성격인데 불을 피우던 각목을 주워들어 실패한 부하인 사람을 마구 때리는 장면이 등장한다. 맞는 고통도 문제이지만 불이 옮겨붙어 사람이 타서 죽거나 다칠수도 있는 장면인데 그대로 여과없이 방송에서 방영되었다. 사람은 불에 대한 동물적인 공포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전 종교재판이나 기타 극적인 두려움을 야기하기 위해서 火刑화형으로 화상에 대한 恐怖를 극대화하였다.
또 불에 데인 화상은 나중에 화상흉터를 남기기 때문에 문제가 실로 크다. 이런 심도 2도 이상화상에는 흉터가 생기는데 www.imagediet.co.kr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치료가 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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