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2일 화요일

화려한 유혹 유리조각 상처와 흉터치료

화려한 유혹 유리조각 상처와 흉터치료



20151221일 밤 10시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3회 마지막 장면에서는 신은수(최강희)와 기싸움을 벌이던 강일주(차예련)가 결국 은수의 꾀임이 넘어가 무릎을 꿇었다.
신은수는 본격적으로 집 안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일주와 신경전을 벌였다. 일주는 메이드에게 커피를 엎어서 빨리 지워야 한다고 자신의 실크 블라우스의 세탁을 맡겼다. 이내 은수는 메이드에게 따뜻한 우유 한잔 가져다 달라고 청했고 망설이는 메이드에 내가 일주보다 위다며 자신의 서열을 확인시켰다.
메이드가 어쩔 수 없이 블라우스를 놓고 우유를 가지러 간 사이, 일주는 자신의 블라우스가 내팽겨져 있음을 발견하곤 메이드에 윽박을 지르며 우유잔을 바닥에 던졌다. 메이드는 블라우스 세탁이냐 우유를 다시 데워 와야 하는 선택에 기로에서 눈치를 보다가 결국 우유를 다시 데우러 가게 되었다. 은수는 석현이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음을 직감, 일주에 다가가 내가 네 엄마다. 엄마라고 불러. 난 결혼이라도 했다. 하지만 네 엄만 아니었지 않냐며 귓속말로 일주를 더욱 자극했다.
강일주는 은수의 뺨을 사정없이 내리쳤고 바닥에 쓰러진 은수는 깨진 유리 조각에 손을 찔린다. 강석현은 놀라 황급히 달려왔고 일주에 이게 뭐하는 짓이냐며 은수를 감쌌다.
이후에는 강일주가 석현과 은수의 앞에 무릎을 꿇고 굴복했다.
 
화려한 유혹처럼 유리를 함부러 땅에 내던져 그 조각에 다치면 매우 큰일이 난다. 유리 자상이나 찔려서 응급실에 간 경우 응급실에서는 생리식염수로 유리조각을 씻어준다. 투명 유리의 문제는 눈에 안보이기 때문에 완벽히 다 제거가 어렵고 그대로 피부에 박혀 있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유리에 찔리는 자상이나 유리에 찢어지는 열상으로 봉합을 하면 꿰맨 흉터가 추후에 남아 있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맥주병등 유리를 깨 싸우다 발생하고 여성은 청소등으로 유리를 치우다 유리 흉터가 생긴다.
이런 유리에 의해 찍힌 흉터는 이미지한의원에 흉터침과 침, 한약 재생약침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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