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4일 목요일

개콘 니글니글 겨드랑이 제모와 겨드랑이 흉터치료

개콘 니글니글 겨드랑이 제모와 겨드랑이 흉터치료


2015122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니글니글' 코너에서 배우 김기방은 배우 송영길, 이상훈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송영길은 먼저 내가 양파 같은 남자라고 한다고 하자 이상훈은 그래서 사람들이 너를 그렇게 까려고 하는구나?” 하면서 발로 차면서 시작했다.
이상훈은 요즘 스타들의 반려견도 주인과 닮은 것 같다. 하나 같이 예쁘다며 비와 김혜수, 김동완 등 스타들이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영길은 오늘 동창생 특집이라고 개그맨들 많이 불렀는데 우린 우리 수준에 맞게 영화배우를 불렀어라며 배우 김기방을 소개했다.
김기방은 '니글니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려고 했고 이상훈은 음악 꺼. 뭐야. 조인성 정도 나올 줄 알았더니 김기방이 뭐야. 우리도 그러면 개그맨 썼지라고 말했다. 김기방은 나도 30개 작품 넘게 한 배우야라고 말했다.
김기방은 입고 있던 옷을 벗고 송영길, 이상훈과 비슷한 옷차림으로 저질 댄스를 췄다. 김기방은 나 이런 푸대접 받을 줄 알았으면 '개콘' 안 나왔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섭외받았던 사람이야. 우리 아빠랑이라고 농담을 했다. 수염을 잔뜩 기르고 나온 김기방은 여기 있는 여자들 다 소리 지르게 해주겠어. 면도한다며 겨드랑이에 제모용 거품을 뿌려 관객들을 경악케 했다.
 
겨드랑이는 특이하게 개그의 소재로 잘 쓰인다. 특히 겨드랑이 털이나 겨드랑이 땀 속칭 겨땀, 또 겨드랑이 냄새등이 있다. 아마 겨드랑이는 잘 안보이는 은밀한 곳이기 때문에 웃기는 데 이용된다. 하지만 겨드랑이에 흉터가 있다면 마냥 웃을수만은 없는 일이다. 대표적으로 겨드랑이에 만들수 있는 흉터는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 수술의 흉터, 냄새가 나는 액취증 수술흉터, 또 가슴확대 수술을 위해 실리콘 보형물을 겨드랑이에 넣은 수술 흉터까지 총 3종류가 있다. 타인은 겨드랑이에 흉터가 있다고 하면 웃겠지만 웃을수만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겨드랑이 3종 세트 흉터의 경우 이미지한의원의 수술후 흉터침인 OT, , 한약재생약침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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