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일 목요일

유다와 며느리 타마르 얼굴 가리기 흉터치료

유다와 며느리 타마르 얼굴 가리기 흉터치료


유다는 셋째아들 셀라마저 형들같이 죽을까 염려하여 며느리인 타마르에게 친정에 가서 과부로 수절하면서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고 하였다. 타마르는 친정으로 돌아가 살게 되었다. 셀라가 장성해도 유다는 며느리를 부르지 않았다. 이럴 즈음에 유다가 팀나에 오게 된 것이다.
며느리 타마르는 과부의 옷을 벗고 너울로 얼굴을 가리고 팀나 길 곁 에나임 어귀에 나가 앉았다. 유다가 여인을 보았을 때 얼굴을 가리고 있었으므로 娼女인줄 알았다. 유다는 그 여자에게 가서 이리 오너라, 내가 너와 한 자리에 들어야겠다.”고 했다. 유다는 娼女로 여긴 그 여자에게 담보물 새끼염소를 맡기고 관계했다. 한자리에 들게 되었고, 타마르는 시아버지 유다의 아이를 낳게 되었다. 유다는 다윗의 조상이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된 것이다.
 
성경과 의학의 만남, 신재용, 도서출판 이유, 페이지 233-234
 
위 내용을 보면 특이하게 娼女가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처럼 얼굴을 가리고 등장한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얼굴을 가리는 이유는 자신의 표정을 드러나지 않게 하거나 얼굴에 흉터등이 있는 경우이다. 특히 이마에 화상흉터나 긁힌 흉터 있는 경우에는 헤어스타일로 가릴 수 있지만 광대뼈나 코등 아래에 있는 수두 흉터, 대상포진 흉터, 파인 흉터등은 가려 안보이게 할수 없으니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 , 한약 약침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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