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9일 금요일

드라마 국수의 신 교통사고로 위장한 살인과 교통사고 흉터치료

드라마 국수의 신 교통사고로 위장한 살인과 교통사고 흉터치료


2016428일 밤 10시 방송된 KBS2 '마스터-국수의 신' 2회에서는 김길도(조재현분)는 마산에 자리한 궁락원을 강남에 세울 요량이지만 이에 반대하는 궁락원의 주인이자 장인인 고대천과 갈등을 빚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국수 장인으로 지금의 궁락원을 있게 한 고대천역의 최종원은 희대의 악인 김길도 역인 사위가 강도살인범이란 사실을 알게 돼 흥신소에 뒷조사를 의뢰했다.
하지만 최종원이 고용한 심부름 업체 직원이 조재현의 수하에게 붙잡혔고 조재현은 최종원이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됐다는 것을 눈치 챘다. 조재현은 서류에 자신의 수배전단을 보고 수하를 대기시켰다.
조재현은 사람을 시켜 최종원을 유인해 차량 안에 가두고 문을 잠갔다. 운전사가 빠져나온 순간 최종원은 문을 열고 나가려고 했지만 대형 트럭이 최종원을 덮쳤고 차는 뒹굴면서 최종원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처럼 위장했다. 이후 조재현은 최종원의 사망 소식을 듣고 섬뜩한 미소를 지어 끔찍한 살인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필자는 최근 드라마를 보면 감정이 없는 싸이코 패스가 많이 등장한다. 필자 생각에는 싸이코 패스는 본능의 뇌간과 지성의 대뇌만 있고 변연계의 감정이 없다. 따라서 직관인 본능과 이성만으로 움직이니 감정에 따라 좌우하는 사람을 밟고 보다 더 빨리 성공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드라마가 반면교사가 아니라 교통사고로 위장하는 살해수법등 이런 방법을 가르치고 배울까 우려가 된다.
아무튼 교통사고는 외상으로 다치지 않아도 편타손상이라고 불리는 경추 손상이나 허리가 삐끗하는 염좌가 생기고 또 상처로 흉터가 생긴다. 만약 병원에 가서 정형 외과수술, 일반외과등 수술을 받는다면 그 교통사고로 수술후 흉터도 생긴다. 이런 다양한 교통사고로 발생하는 흉터를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흉터침으로 치료가 당연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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