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국수의 신 밧줄끊기와 끊겨진 콜라겐 튼살치료

드라마 국수의 신 밧줄끊기와 끊겨진 콜라겐 튼살치료

2016년 4월 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 1회에서는 김길도(조재현 분, 아역 바로 분)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무명(천정명 분)의 모습이 방영되었다.

김길도의 삶은 무명의 내레이션으로 그려졌다. 김길도는 어린 시절부터 거짓말을 일삼았고 자신을 때리는 아버지에게서 자유로워진 뒤에도 한 번 보면 모든 걸 따라 하는 천부적인 재능으로 시궁창 같은 삶을 살았다.

그는 때론 서울대 생으로, 때론 육사 장교로 신분을 위조하며 더 좋은 환경에서 살기 위해 과외를 했던 금고속 돈을 훔치자 발각되어 사람을 죽이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 “운동을 하냐?”라고 물으며 장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고 숲 속에 살고 있던 무명의 아버지 하정태(노영학 분)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

하정태는 국수에 미쳐 산 사람으로 궁중 꿩 국수 복원에 열을 올리던 그는 김길도에게 자신이 개발한 국수의 비밀을 알려주며 우정을 쌓았지만 이는 오래가지 못했다. 하정태가 범인 몽타주를 보고 김길도의 정체를 알아버렸다.

김길도는 아무런 죄책감 없이 하정태를 죽이려 했다. 그는 국수재료에 쓰자며 귀한 석이 버섯을 따자며 하정태를 절벽을 데려갔고 하정태가 버섯을 따는 사이 이제 끌어올려 달라고 신호를 보냈다. 김길도는 날카로운 칼로 밧줄을 잘라 그를 절벽 아래로 떨어뜨렸다. 김길도는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주민등록을 위조해 하정태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그는 하정태가 알려준 궁중 국수의 비법으로 궁락원의 사위도 됐다.

김길도에게 살해당할 뻔한 하정태는 여인의 구원으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그러나 그는 기억을 잃는 처지가 됐다. 하정태는 가정을 이뤘고 아들 최순석도 얻어 행복한 삶을 살았다. 하지만 하정태의 아내는 남편이 기억을 찾길 바랐고 하정태가 김길도의 사진을 보고 분노의 반응하자 궁락원을 찾아갔다.

 

낭떨어지에서 생명을 묶은 밧줄은 끊어지면 추락하고 만다. 이와 같은 이치로 한번 끊어진 콜라겐이란 교원섬유는 끊기면 다시 자연 회복이 어렵다. 바로 이 증상이 튼살인데 예를 들어 고무줄을 계속 잡아당기면 끊겨서 다시 탄성을 회복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튼살은 인위적인 방법으로 이미지한의원의 ST침이란 튼살침으로 원래 피부 모습으로 복구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