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1일 일요일

인재 등용의 일관성과 아내의 유머 체중 힐링탕 치료

인재 등용의 일관성과 아내의 유머 체중 힐링탕 치료



중모(中牟) 땅에 수령이 없었다. 춘추시대 진()나라 평공(平公)이 조무(趙武)에게 물었다.
"중모는 우리 진나라의 아주 중요한 곳이고 한단으로 가는 주요한 길목이오. 과인은 훌륭한 수령을 그곳에 두고 싶은데, 누구를 시키면 좋겠소?"
조무가 대답했다."형백자(邢伯子)가 좋습니다."
"그대의 원수가 아니오?"
조무가 대답했다."사사로운 감정을 공적인 일에 개입시켜서는 안 됩니다."
평공이 또 물었다."재물 창고인 중부(中府)의 관리는 누구를 시키면 좋겠소?"
"신의 자식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예부터 이렇게 말한다.
"남을 천거할 때는 원수라도 피하지 않고, 가까운 이를 천거할 때는 자식이라도 피하지 않는다." 조무가 천거한 자는 모두 마흔여섯 명이 되는데, 그가 죽자 모두 빈객의 자리에 나아가 조문했다. 그가 사사로이 은덕을 베풀지 않았으므로 이와 같았다. 한비자 '외저설 좌하
위 내용을 보면 조무는 자기 아들을 천거하려는 꼼수로 우선 임금에게 원수를 천거해 자신이 공정한듯이 보이고 나중에 자기 아들을 수령으로 만드는 기지를 발휘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인터넷 유머를 보니 아래와 같은 글이 있다.
아내는 늘 자신은 일관성 있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키가 153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나!
어느 날 아침. 욕실 앞 체중계 위에 올라선 아내가 깜짝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여보, 이제 보니 나 지금도 열심히 성장하고 있나 봐. 3개월에 1. 호호호.”
 
체중은 일관성을 유지하려는 세트 포인트가 있다. 즉 방안 온도를 20도로 맞추어 놓으면 그에 맞추어 냉방기나 보일러가 가동되듯이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크다. 따라서 체중을 급격하게 줄이면 오히려 역풍이 불수 있다. 예를 들어 체중을 한달만에 7킬로그램을 빼면 몸에서는 난리가 났다고 비상벨을 켜고 운동을 안하거나 다이어트 약등 복용을 중단하면 당겼던 고무줄이 원래 모습을 기억하듯 원래 모습으로 온다. 결국 다이어트를 계속하고 또 찌고 빠짐을 반복하면 고무줄을 늘였다가 줄였다가 하다가 결국은 고무줄이 끊어지고 탄성이 찢어진 고무줄은 정신줄을 놓아버린 사람처럼 기약없이 체중이 늘게 된다. 연싸움을 한 연이 줄이 끊어지면 완전히 컨트롤을 벗어나 하늘로 날아가버리듯 체중은 급격히 상승한다.
오히려 다이어트를 하면 할수록 피해를 받는다. 이세상에 마지막 다이어트가 있을까?
필자 생각에는 처음에는 한약의 도움을 빌려 어느정도 정상체중까지 유지시켜 놓고[한약 복용기간에는 운동 필요 없음] 저녁식사, 야식, 간식을 안하고 술을 안먹고 운동을 해서 그 체중을 유지를 하면 된다. 그러면 처음부터 한약이 필요없고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자신이 한다고 할수 있다. 물론 체중감량을 할 수 있지만 너무 힘들고 또 식욕과 싸움을 하기 때문에 힘들다. 인자무적이란 말처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전투로 싸워야 할 대상이 없어야 한다. 식욕과 싸움은 반드시 패배하기 때문에 결국 장기전으로 돌입해야 한다.
아무튼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은 결국 튼살로도 고민하게 된다. 밀물때 안보이던 갯펄이 썰물때 보이듯 다이어트로 보인 튼살에는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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