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5일 목요일

다이어트 약 리덕틸의 퇴출과 힐링 다이어트 튼살치료

다이어트 약 리덕틸의 퇴출과 힐링 다이어트 튼살치료


리덕틸에 실질적인 사망 선고가 내려진 것은 20101월 말, 유럽연합의 유럽의약품청이 애보트의 시부트라민 성분 다이어트 약처방을 중단하도록 의료계에 권고했다. 심혈관계 부작용등 심장 관련 위험이 너무 크다는 이유에서였다.
FDA는 뒤늦게 이 약이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킨다며 이 약의 위험성에 주목했다. 해외에서 이 약이 본격적으로 논란을 빚자 우리나라 식약청도 긴장했다.
식약청은 유럽연합과 같은 수준에서 일단 이 약의 처방과 조제를 자제하도록 의사와 약사에게 권고했다. 리덕틸등 시부트라민 성분의 비만 치료제는 판매 수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일시 판매 중단이라도 내려야 혹시 있을지 모를 위험을 근본적으로 없앨수 있었지만 식약처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소비자의 처지에 서서 의약품 안전정책을 편 게 아니라 공급자인 제약업계의 이해를 지나치게 의식한 탓이다.
리덕틸의 특허기간이 끝나 독점시대에 종지부를 직어 복제한 국산 카피약들이 수두룩하게 나와 시부트라민 성분의 비만 치료제 시장을 두고 경쟁을 벌였다. 국내 시부트라민 성분 시장은 연간 500-600억원대에 달했다.
머뭇거리고 있을때 유럽연합 소속 국가들은 앞서 나갔다. 독일과 아일랜드는 같은 성분의 제품을 팔지 못하게 했다.
식약처는 약품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해 추가 안전성 조처 방향을 정하겠다며 책임을 회피했다. 주저하는 이유는 시부르타민 성분 약의 판매를 금지하면 마약류에 해당하는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로 비만 치료제 수요가 옮겨지는 풍선효과의 유려였다. 둘째는 유럽연합이 이 비만 치료제의 시판을 중단하도록 지시하면서 근거 제시한 사항이 이미 국내 허가항목에 들어 있었다.
대한민국 의료 커넥션; 당신이 아플때 웃는 사람들이 있다, 바다출판사, 서한기 지음, 페이지 116-119
 
결국 시부트라민은 질질 끌다가 판매중단되고 말았다. 서양의학의 약들은 처음에는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으로 성장하다가 치명적인 부작용으로 결국 침몰하게 된다. 필자가 알기로 200년 넘게 써온 서양약은 아스피린, 통풍약등 3가지에 불과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한약의 도움으로 식욕을 조절해서 저녁식사를 안먹게 도와준다. 또한 이미지한의원의 다이어트 한약은 운동을 처음부터 권유하지 않기 때문에 감비탕인 힐링탕 한약만 먹고 편안하게 오후 6시이후에 안먹는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시도한다.
물론 다이어트가 성공적으로 끝난 경우에는 체중변화때문에 튼살이 보일수도 있다. 오히려 살이 쪄 있을 경우에는 보이지 않던 튼살이 살이 빠지니 피하지방이 줄어들고 결국 진피가 늘어나 보이는 것이다. 이런 튼살은 지방이 축적된 허벅지, , 팔뚝, 허리, 가슴, 종아리등에 발생하는데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의 ST침으로 치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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