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2일 월요일

직업인들이 미워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과 저출산 튼살치료

직업인들이 미워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과 저출산 튼살치료



인터넷 유머를 보니 다음과 같은 유머가 등장한다.
의사가 미워하는 사람
 
앓느니 죽겠다는 사람
 
치과의사가 미워하는 사람
 
이 없으면 잇몸으로 먹겠다는 사람
 
한의사가 미워하는 사람
 
밥이 보약이라는 사람
 
산부인과의사가 미워하는 사람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사람
 
변호사가 미워하는 사람
 
법대로 살겠다는 사람
 
학원강사가 미워하는 사람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깨우친다는 사람
 
위에 나열된 사람들보다 더 미운 사람
 
다름 아닌 정치인(판검사, 의사는 그나마 남의 아픔이나 갈등을 치유하고 해결해 주면서 먹고살지만 정치인은 없는 문제도 일부러 만들어내 자신들의 영역을 넓혀가는 들이다)
 
소방관이 싫어하는 사람
 
술 취해 자기를 찾아달라며 욕해대는 사람
 
경찰관이 싫어하는 사람
 
술 취해 파출소에서 깽판 부리는 사람
 
스튜어디스가 싫어하는 사람
 
끈질기게 치근덕대는 사람
 
택시기사가 싫어하는 사람
 
세차한 날 토하는 사람
 
청소부가 싫어하는 사람
 
화장지 쑤셔 박아 변기 막아놓는 사람
 
간호사가 싫어하는 사람
 
아프지도 않은데 아프다고 찾아오는 사람
 
종업원이 싫어하는 사람
 
사장이라고 목에 깁스한 사람
 
음식점 배달원이 싫어하는 사람
 
배달 마치고 가려는데 자기 집 쓰레기 좀 버려 달라는 사람
 
필자도 밥이 보약이란 말을 싫어한다. 그보다 더 싫은 말은 밥인 쌀이나 보리, 수수등은 한약재에 속한다. 즉 밥이 한약이 될수도 있고 보약이 될수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한약을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는 일부 몰지각한 의사의 터무니 없는 궤변이 더 싫다. 그럼 밥만 먹어도 간이 나빠지니 밥조차 먹지 말아야 한다는 논리이다.
박완서 소설어사전에 나오는 무자식 상팔자란 속담은 자식이 없는 것이 도리어 걱정이 없어 편하다는 말이다.
한 형제 중에서 국군과 인민군이 나고 이래서 어머니들은 늘 편치 못했다. 오죽해야 무자식 상팔자라고까지 어머니들은 한숨지으며 생각하는 것일까? 목마른 계절
아이를 업고 보따리를 인 여자가 보따리만 이고 진 여자를 보고 무자식 상팔자라고 부러워하기도 했다.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심지어 상동의 드라마 제목까지 있었는데 무자식 상팔자(無子息 上八字)JTBC에서 방송된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이다. 산수(傘壽, 80)의 나이를 넘긴 노부부와 그네들의 아들 삼형제 내외 그리고 손자, 손녀에 이르기까지 3세대가 한 시대에 공존하면서 부딪치고 어우러지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가족극이다.
그런데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은 아이가 없는 사람을 위로하기 위해서 억지로 지어낸 말이거나 자기 자식들이 속을 썩힐때 어쩔수 없이 말하는 말이다.
하지만 개인에게는 무자식이 상팔자일수도 있지만 국가적으로는 세금이나 국방등 인적 자원이 줄어들면 위기가 닥치게 된다. 정부에서 저출산 대책을 내 놓고 있지만 별 실효성이 없는데 첫째 직장 소득 문제 둘째 주택문제 넓게 보면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결혼과 출산등을 미루게 되는 것이다.
일반인이 생각하기에 이미지한의원에서 튼살 치료를 한다고 하면 임신시 생겨서 산후에 튼살 치료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대부분 미혼여성의 종아리, 허벅지 튼살이 많다.
출산후 튼살은 1개월만에 치료가 가능하며, 종아리나 허벅지등 튼살도 사춘기 2차성징 시기에 생겨서 일반적으로 15-20년은 지나서 치료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는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이른 튼살 치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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