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꼴불견 워스트와 성형흉터치료
연예인은 끊임없이 관리해야 하는 직업 특성상 성형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다. 연예인의 과거 사진이나 성형 전후 변신 사진, 혹은 컴백한 연예인의 달라진점 찾아내기는 이미 수 년 전부터 시작되어 왔고, 네티즌은 이제 전문가 수준이 되어버렸다.
연예인들은 평범한 일반인들과 차별되는 특별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지만 과거 사진을 통해 그 특출한 무언가가 예전에는 없었으며 만들어진 것이라고 밝혀지면 재도 성형 전에 다를 게 없었다라든지 그 얼굴이 어디 타고 난 거였겠어?라는 비난을 받는 것이다. 초점은 항상 “재는 어디까지나 성형 미인”이라는 것이다. 나는 성형을 통해 네가 예뻐진 것을 알고 있다랄까?
정신과 전문의들은 자신보다 잘난 사람을 칭찬하기 힘든 심리와 나도 돈만 있다면 저렇게 될 수 있다는 욕망이 내재되어 있다. 외모도 경쟁력이라고 말하는 시대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외모에 민감해져 있기 때문이다.
성형 꼴불견 워스트 5를 뽑으니 1위 오리발형 ‘절대 안 고쳤다’. 2위 부작용형 ‘우는 연기할 때 웃는다. ’3위 능구렁이형 ‘교통사고 난 척하면서 성형하고 나온다. ’4위 구차형 ‘성형 사실을 개인기의 미끼로 쓴다.’ 5위 호소형 ‘좀 순해 보이고 싶어서 어쩔 수 없이 했어요’라는 식의 분석이다.
프라다를 입은 악마가 워너비가 되고 쇼퍼홀릭들의 쇼핑 잘 하는 노하우가 타의 모범이 되는 세상이다. 패션만이 트렌드 세터의 기준은 아니다.
“칙칙하고 주름이 자글자글한 얼굴에 명품 옷 걸치면 뭐해? 요즘엔 피부 좋고 몸매 착해야 진짜 명품족이라고.”
성형도 쇼핑이다 시크릿 쇼핑, 뷰티 큐레이터 피현정 지음, 아우름, 페이지 72-73
성형사실이 들키면 범죄 사실을 걸린것보다 연예인 마음은 더 콩닥거릴 것이다. 일반인들도 성형 부작용인 흉터에 대해서 더욱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성형흉터를 이미지한의원의 수술후 흉터침인 OT침으로 치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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