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기관들의 회의의 유머와 담배빵 흉터치료
어느 날 신체의 각 기관이 모여서 회의를 열었습니다. 뇌가 회장을 맡았습니다.
뇌:모두 하고 싶은 얘기가 있으면 해보시오.
심장:저는 도저히 이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저의 주인은 허구한 날 담배만 피워대서 답답해 살 수가 없습니다. 이제 은퇴하고 싶습니다.
간:저도 은퇴하고 싶습니다. 저의 주인은 매일 술만 퍼마셔 도저히 견딜 수가 없습니다. 은퇴하겠습니다.
그러자 저 뒤쪽에서 거시기(?)가 조그만 목소리로 말했다.
“저도 은퇴하고 싶습니다.”
뇌:지금 말씀하신 분, 일어서서 말씀해 주십시오. 잘 들리지 않는군요.
그러자 뒤에서 거시기(?)가 하는 말….
“내가 일어설 수 있으면 은퇴를 하겠소?”
위 내용을 보면 유머스럽기는 하지만 술과 담배가 정력에 좋지 않음도 유추할 수 있다.
애연가의 자세
하루만 담배를 피지 않아도 목구멍에 가시가 돋는다고 생각하는 애연가가 있었다.
어느 날, 그가 존경하는 은사로부터 책 한 권을 선물로 받았다. 그는 밤을 새워 그 책을 모두 읽었다. 그 책에는 담배가 인체에 얼마나 해로운 극약인지가 상세히 기술되어 있었다.
그는 깊은 충격을 받지 않을 수가 없었다. 마침내 그는 단단히 결심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절대로 책을 읽지 않겠노라고~
양가감정이란 말이 있는데 두 방향의 마음을 가진다. 흡연자는 흡연에 대해서 양가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흡연이 암, 호흡 곤란, 체력 저하 등의 신체에 미치는 폐해를 잘 알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흡연이 스트레스/긴장 해소 등에 도움이 되며, 일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흡연의 심리적 혜택). 이와 같이 상반되는 신체적 피해와 심리적 혜택은 흡연자에게 심적 갈등을 유발한다. 흡연자는 긍정 편향 (Optimistic Bias, 흡연자 자신이 흡연으로 인한 암에 걸릴 확률이 다른 흡연자보다 낮다고 믿음), 합리화 (흡연으로 인한 질병은 흡연자의 체질이나 유전에 의해서 좌우된다고 믿음), 억압 (막연히 흡연으로 인한 질병에 대해서 생각이나 부정적 기억을 하지 않음), 통제에 대한 환상 (언제든지 금연을 할 수 있다고 믿음) 등의 다양한 방어기제를 활용해서, 흡연으로 인한 신체적 피해를 가능한 무시하려고 한다.[출처] [Case Study] Social Marketing 관점에서 접근한 금연 캠페인 기획 과정 소개 |작성자 광고계동향
아무튼 담배를 피우면 뜻밖에 여러가지 질병에 걸릴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화상흉터가 생길수 있다는 말이다. 담뱃불 실화로 화재가 발생해 불이 나니 사람이 화상이 걸리고 또 불에 데인 흉터가 생기는데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속칭 담배빵이란 본인의 자해나 상대방의 괴롭힘등으로 담뱃불에 데인 자국인 화상흉터가 발생한다. 담배빵은 문신처럼 약간 본인 몸에 자학이나 낙인을 찍는 것과 비슷한데 이런 담배빵 흉터도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 침, 한약 재생약침으로 치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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