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2일 월요일

스스로 움직이는 오시리스 조각상과 변화되는 흉터치료

스스로 움직이는 오시리스 조각상과 변화되는 흉터치료



2016821일 오전 10시에 방송된 '서프라이즈'에서는 스스로 움직이는 '미스터리 조각상'이 소개됐다.
맨체스터 박물관의 조각상 역시 1900년대 초 이집트인 무덤에서 발굴됐다. 조각상 뒷면을 확인한 결과 넵 세누란 이집트인의 무덤으로 추정됐다. 기원전 1800년에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1933년 수집가가 기증해 80년을 전시했다. 2013년 큐레이터 캠벨 프라이스는박물관을 보다 오시리우스 상이 정면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을 봤다. 방향을 바꿔놨지만 오시리우스 상이 움직이는 것은 계속됐다. 전시함의 열쇠는 큐레이터 캠벨 프라이스 뿐이었다.
누가 이런 일을 벌이는 것을 의아해했다. 범인을 잡기 위해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했다.
캠벨 프라이스는 비디오 영상을 확인하고 크게 놀랐다. 오시리스 상이 스스로 움직였기 때문. 오시리스 상은 매우 느리게 조금씩 움직였다. 오시리스상이라 알려진 조각상은 스스로 움직이는데 시계 반대방향으로만 돌고, 180도 이상은 돌지 않고, 밤에는 움직이지 않고 관람객들이 많은 낮에만 움직였다.
그러자 사람들 사이에서는 죽은자의 영혼 때문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오시리스상이 출토된 무덤의 주인인 '넵 세누'의 영혼이 깃들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또 밤이 아닌 낮에 움직인 이유는 고대 이집트인들이 태양을 숭배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고대 이집트 인들은 무덤이 훼손되면 오시리스 상으로 영혼이 옮겨진다고 믿었다. 무덤 주인 넵 세누 영혼이 옮겨져 스스로 움직이고 있다는 주장을 했다. 낮에만 움직이는 것은 고대 이집트인들이 태양을 숭배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브라이언 콕스란 물리학자인 과학자가 오시리스 상의 움직임은 단지 마찰력에 의한 현상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박물관에 입장한 관람객들의 미세한 진동 때문에 느린 속도로 낮에만 움직인다는 것이었다. 또 오시리스상은 사문암이라는 자연 암석을 깎아 만든 것인데, 이는 바닥이 고르지 못하기 때문에 차별적 마찰력이 적용해 다른 조각상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내용이 보도되자 한 영국의 방송사는 맨체스터 박물관에 진동 측정기를 이용해 측정해 저녁은 진동이 없게 되어 과학자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그럼에도 사람들의 의심은 그대로였다. 최초 전시된 1933년 이후 가만히 있다가 왜 2013년에 움직였는지, 왜 위치가 바뀌지 않고 제자리에서 돌기만 하는지, 180도 이상은 돌지 않는지 등에 대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오시리스(Asar, Aser, Ausar, Ausir, Wesir, Usir, Usire, Ausare)는 고대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신으로서 풍요를 상징하며 또한 저승 세계를 믿는 고대 이집트의 종교에서 죽은 사람을 다시 깨운다고 믿어졌다. 오시리스를 둘러싼 신화는 특히 아내이자 누이인 이시스 그리고 세트와의 싸움으로 잘 알려져 있다. 파라오는 오시리스의 화신으로 받들어졌다.
생산의 신인 오시리스는 이집트의 왕으로서 군림하여 사람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지만, 이것을 시기한 세트에 의해 살해당한다. 이 때 오시리스의 시체는 뿔뿔이 흩어지게 되어 나일강에 뿌려졌지만, 이시스에 의해 수습되어 부활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죽은 상태라 지상으로 나올 수는 없고, 명계의 왕으로서 군림해 죽은 자들을 재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그 이후로 오시리스는 부활과 재생을 의미하기도 한다.
 
오시리스의 죽음과 부활의 모티브는 계절에 따른 식물의 죽음과 탄생을 설명하며, 식물신(농경신)으로서의 입장을 나타낸다. 그의 피부가 그림이나 조각상에서와 같이 녹색을 띄우는 것도 그러한 의미가 담겨져있기 때문이다.
 
신비한 tv서프라이즈에 나온 악마숭배자 사타니스트 알레이스터 크로울리[Aleister Crowley]는 운명적인 계시를 받는다. 내용은"2000년마다 인간을 다스리는 신들이 바뀐다. 예수 탄생 이전 2000년간은 이집트의 여신, 이시스 다음 2000년간은 이집트 죽음의신 오시리스 그리고 이제는 '호루스'의 시대가 온다. 이때는 왕좌에 앉은 어린아이의 시대로 그것은 바로 독재자를 의미하는 것었다."
 
필자가 보기에는 오시리스 상이 해시계처럼 장치가 되어 있어 움직인다고 본다. 마찰력으로 움직인다면 조각상 밑에 종이나 양탄자를 깔거나 또한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켜도 움직이는지 실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아무튼 조각상은 스스로 움직이듯이 아무리 단단하게 변화된 흉터도 조금씩 미세하게 변화를 한다는 사실이다. 특히 조각상이 진동으로 움직였듯이 흉터도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의 흉터침자극으로 변화가 이루어질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흉터침 치료 대상은 화상 흉터, 긁힌 흉터 베인 흉터등이 주이다. 또한 의료가 발달한 현대 사회의 병원에서 수술후 흉터가 생기는데 지방흡입이나 가슴확대, 코성형수술등 성형수술PS 흉터, 교통사고나 추락등 정형외과OS 흉터, 선천성 심장병등 개흉수술등 흉부외과CS 수술 흉터, 의사들은 아뻬라고 불리는 충수염[맹장]수술, 암수술흉터등 일반외과 GS 수술 흉터등으로 의원성 수술 흉터도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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