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5일 목요일

드라마 W의 오연주와 라면국물 화상흉터치료

드라마 W의 오연주와 라면국물 화상흉터치료


2016824일 밤 10시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에서는 오연주(한효주 분)가 계속해서 강철(이종석 분)을 만나게 돼 괴로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오연주는 다시 만화 세계로 끌려왔다. 이종석은 오연주를 잊고 자신이 만화 주인공이라는 사실도 기억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만화 속에서 계속 살 수 있게 됐다. 오연주는 이런 강철을 위해 의도적으로 피했다.
오연주는 웹툰 세상에 들어와 갈 곳이 없어 노숙을 하다 비밀번호가 생각나 윤소희(정유진 분)의 집에 몰래 들어가 필요한 물품을 챙겼다. 하지만 라면을 끓이려고 물을 올려놓은 그 때 강철이 갑자기 들이닥쳤고 오연주는 윤소희에게 사진으로 전송되자 집주인과 모르는 것으로 간주되어 무단침입으로 경찰에 넘겨질 위기에 처했다.
오연주는 "차라리 유치장이 낫다. 거긴 밥도 주고 잠 잘 데도 있다. 그냥 경찰에 넘겨라. 그런데 그 전에 라면 좀 먹으면 안돼요, 너무 배가 고파서 그래요?"라고 말했다. “접시 더 필요해요?” 오연주가 뜨거운 라면을 먹다가 데이자아프겠죠.”하며 강철은 라면과 김치를 내줬다. 오연주는 서러움이 폭발해 버렸다. 그리고는 사람 미련 남게 왜 그러냐. 왜 손을 대고 그러냐. 안 마주치려고 노력했다. 짜증나게 진짜, 노숙하면서도 당신 인생에 안 끼어들려고 했다고 소리쳤다. 그리고는 자신이 결혼을 했지만 남편이 없다면서 죽은 것도, 이혼한 것도 아닌 채 그냥 없어졌다고요. 뭐 한것도 없어요, 달달한 것 네개. 웃기죠? 나한테 사랑한다고 말해준적도 없어요. 맨날 나만 고백하고 그리고 없어졌어요. 억울해 진짜.” 울분을 토했다.
당황해 하는 강철의 모습에도 연주는 잊어주려고 했단 말이야. 해피엔딩이라고 해서. 그런데 이게 무슨 해피엔딩이냐? 날 알아봐주지도 못하고, 집에 가고 싶어서 방법도 없고.” 오열을 했다.
 
입술이 데이면서도 배고파서 오연주는 라면을 먹었다. 이와 같이 열로 조리한 음식에 의해서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오연주는 몰래 들어와 집주인을 피하려고 가스불에 물을 올려 놓은채 숨었는데 이런 경우 화재로 화상을 입을수도 있다. 또한 라면국물을 발로 차거나 부주의하게 취급하여 불에 데이는 화상을 당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런 다양한 방식으로 라면은 화상을 유발할 수 있는데 화마가 할퀴고 가는 라면 화상에는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의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진피에 존재하는 콜라겐을 자극 재생해 화상을 입은 후유증을 치료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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