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의 구덩이와 인생의 구멍 파인 흉터치료

구르미 그린 달빛의 구덩이와 인생의 구멍 파인 흉터치료

2016년 8월 22일 오후 10시에 방영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회 줄거리는 사당패로 살아가는 홍라온(김유정 분)은 여자임을 숨기고 삼놈이라는 이름으로 연애 상담과 연서 대필을 해주며 양아버지의 빚을 갚아왔다. 라온은 양반인 은혜(조여정 분)를 사모하는 대근(차태현 분)에게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조언했다. 어느 날 라온은 정도령(안세하 분)의 연서를 대필하던 중 상대방을 만날 생각은 없느냐고 물었다.

세자 이영(박보검 분)은 여동생인 명은공주(정혜성 분)가 받은 연서를 읽고 “누이를 홀리는 놈이 누구냐”라며 분노했다. 이영은 명은공주에게는 연서가 없다고 알리고 자신이 대신 약속 장소에 나갈 계획을 짰다.

정도령은 이영이 보낸 연서를 받고 라온에게 “지체 높아 이뤄질 수 없으니 대신 마무리 지어주게”라며 대신 나가 거절해달라고 청했다. 약속장소에 도착한 라온은 이영을 발견하고 정도령이 남자를 좋아해 그동안 괴로워했다고 착각했다.

라온은 이영에게 평생 기억할 추억을 만들자며 밖으로 나와 함께 밥을 먹었다. 이영은 라온의 행동에 의심을 품고 칼을 들이대며 정체를 물었다. 이영은 라온에게 어느 집 자제인지 확인해야겠다며 앞장서라고 했고 소피를 봐야하겠다고 속이고 발을 걸어 넘어뜨려 라온은 구덩이로 그를 유인했다. 라온은 구덩이에 이영을 빠뜨리고 도주하려 했으나 이영이 발목을 잡는 바람에 함께 빠지고 말았다. 이영은 “라온에게 엎드려!”하며 억지로 이영을 밟고 탈출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이영은 라온을 들어주며 먼저 나올 수 있게 도왔으나 라온은 그 자리에서 바로 도주했다.

위기에서 탈출한 라온은 거리에서 자신을 쫓는 방을 발견했다. 이는 은혜와 대근이 도피하며 이를 도운 죄로 수배가 내려진 것. 김윤성(진영 분)은 라온을 발견하고 흥미를 느껴 그녀의 도피를 도왔다. 김윤성은 “알아보는 이가 많아 살기 힘들겠소”라고 말하며 작별했다. 하지만 라온은 빚 때문에 잡혀가 내시가 될 위기에 처했다. 라온은 내자원 도자소에 끌려갔지만 기술자에게 술을 먹이며 시술을 피할 수 있었다.

궁으로 들어온 라온은 검사를 피하기 위해 새벽에 도주를 시도했다. 대나무 숲을 지나 뒤를 돌던 중 홍란은 한 인물과 부딪혔다. 때마침 구름에 가려진 달빛이 둘을 비췄고 이영의 얼굴이 드러났다. 이영은 라온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반갑다. 멍멍아”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영과 홍라온은 짐승을 잡는 구덩이에 빠져서 폐쇄된 공간에서 사랑이 시작된다. 그런데 인생에서도 이런 정주행을 방해하는 구덩이같은 흉터가 존재한다. 마의상법이란 관상학책에는 유년운기도란 것이 있는데 지금 나이에 따라서 얼굴의 특정 부분에 운이 모이는 때를 지칭한다. 예를 들어 미간인 인당인 28세의 운을 볼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특정 부위에 사마귀나 상처, 점, 파인 흉터등이 있다면 그 당시의 운명이 매우 나쁘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달리는데 싱크홀이 있다면 운전이 방해되고 속도를 줄이거나 구덩이에 빠지는 등 불운을 겪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사람의 얼굴에 생긴 파인 흉터의 경우 아이스픽, 박스, 롤링스카등 흉터 모양도 다양하고 점뺀 흉터, 수두 흉터, 대상포진 흉터, 긁히거나 베인 흉터로 많은데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는 흉터침, 침, 한약 재생약침으로 흉터를 치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