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0일 월요일

계란의 안전 레시피와 전자 레인지 폭발 사고 흉터치료

계란의 안전 레시피와 전자 레인지 폭발 사고 흉터치료


2015720일 오후 9시에 방영되는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계란이 방송되었다.
안전한 달걀 레시피와 달걀에 대한 진실을 보니 달걀색이 더 노란색이 영양가가 높다는 달걀의 색은 닭이 먹는 먹이의 차이로 도정한 백미만 먹은 닭의 계란 노른자는 흰색이었다. 노란색은 색소이니 영양분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계란은 흔들 때 소리가 잘 나지 않아야 하는 것이고, 표면이 까칠하고 금이 가지 않은 것이 좋다. 깨진 계란은 절대 먹지 않아야 한다. 붉은 혈관이 있는 계란은 환경이나 온도 변화로 생겼기 때문에 먹는 것이 가능하다. 소금물에 담가서 가라앉는 계란이 좋다. 신선한 계란을 사기 위해 유통기한 뿐만 아니라 등급판정일도 확인해야 한다. 달걀은 작은 것이 큰 것보다 신선도와 강도를 잘 유지할 수 있다.
냉장보관을 할 때 거꾸로 세워서, 숨구멍이 있는 둥근 부분은 위로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 보관해야 합니다. 눕혀서 보관하면 노른자가 위에 떠서 영양분이 손실되어 있다.
유정란의 경우는 실내보관할 때 변질될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해야하며 계란을 씻어서 보관한다면 표면의 큐티클층 보호막이 물에 씻겨내려가니 살모넬라 식중독 균등 오염물질이 쉽게 들어온다.
계란 씻으려면 젖은 행주로 표면 닦은 뒤 마른 행주로 부드럽게 닦아주고 세척하고 싶을 땐 요리 전에 씻어준다. 실험결과 씻은 달걀은 7일 뒤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흔들었을 때 소리가 나며 노른자가 바로 터져 신선도가 떨어졌다.
스웨덴을 제외한 유럽연합 국가에서는 세척란 판매를 금지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세척란의 경우는 표면처리를 한다.
흰자와 노른자 분리할 때 껍데기로 노른자 분리하는 건 절대 금물이다. 발열, 구토, 메스꺼움 복통등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위험이 있으니까 구멍 있는 튀김 국자나 뒤집개, 페트병으로 음압을 줘서 빨아들여 분리해야 안전합니다. 살모넬라는 닭의 분변과 같이 달걀 표면에 뭍어나올수가 있다.
계란은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하며 날 달걀 만진 뒤에는 손과 그릇, 도마, 조리대를 온수로 소독하는게 좋다.
미국에서도 2000여명이 계란 때문에 식중독이 발생해 계란을 리콜했고, 이란에서 20대 청년이 28개 날계란을 계란껍질에 대고 먹어 식중독으로 죽었다고 하였다.
 
 
삶은 계란을 데우고 싶을 땐 껍질을 까든 안 까든 간에 전자레인지에 넣는 건 폭발 위험이 있다는데 뜨거운 물에 1분 정도 넣었다가 먹는게 더 낫다. 껍질을 안 깐 계란은 바로 전자레인지의 뚜껑이 열릴 정도로 퍽 소리 나며 폭발해 온 사방이 계란 찌꺼기로 덮혔다. 껍질을 깐 계란은 다행히 전자레인지 돌릴 때 폭발안했지만 나중에 포크로 찍을 때 기압차로 폭발해서 실명등을 일으킬 정도로 위험했다. 전자레인지는 계란을 사용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이런 전자레인지 폭발사고로 화상을 입고 흉터가 생겨 내원한 환자를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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