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6일 일요일

개콘 니글니글 인형과 우량아 튼살 치료

개콘 니글니글 인형과 우량아 튼살 치료


2015726일 밤 10시에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니글니글'에 출연한 송영길과 이상훈은 여전히 느끼한 말투와 행동으로 폭발적인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훈이 수지에 대해 아냐고 질문하자 송영길이 미스에이의 수지? 너 닮은 애?”라고 대답했다. 이상훈은 그 수지 원래 JYP소속인데 YG로 가고 싶다고 한다. 영길YG의 품으로이라고 웃음을 더했다.
송영길은 내가 태어났을 때 신문에 이 사실이 대문짝만하게 실렸대라고 말했고 이상훈은 우량아가 태어났다고?”라고 물었다. 그러자 송영길은 아니, 인형이 태어났다고라고 말하며 귀여운 꼭두각시 춤을 추었다.
송영길은 이상훈에게 , 너한테 실망했다. 넌 완벽한 줄 알았는데 너한테 결점이 하나 있었다고 말했다. 이상훈이 무엇인지 묻자 송영길은 너 지난번에 보니까 축구를 너무 못하더라고 말했다. 이상훈은 인정해. 내가 공을 차본 적이 있어야지. 여자만 많이 차봤지라고 대답하며 음악에 맞춰 느끼한 춤을 춰 웃음폭탄을 투하했다.
 
우량아 (優良兒big, healthy child, well-built child)란 영양과 발육 상태가 매우 좋은 아기이다. 19714, 남양유업과 MBC가 공동으로 열기 시작한 전국우량아 선발대회였다. 우량아선발대회는 일제강점기 때도 실시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총독부는 '유아애호주간(幼兒愛好週間)'을 정해 놓고 어린이들의 육체적 건강을 강조해 어린이의 건강검진, 영양강습회 같은 선전 사업을 전개하였다. 1984년까지 지속했으며 유명인도 적지 않다.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 씨, 바둑기사 이창호 9, SBS 윤현진 아나운서 등이 우량아였다. 현대의 우량아선발대회 참가하는 유아들은 모두 모유를 먹고 자란 튼튼한 생후 6개월전후 아이들이며 대회에서는 발육상태와 건강미를 알아보기 위해 물건잡기와 뒤집기등의테스트를 받고 몸무게도 달고 키도 재며 아기가 엄마 젖을 먹을 때 엄마에게 느끼는 친밀감도 평가 한다.
시대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나라는 우량아 기준은 5.5kg이다. 아프리카의 '콩고'에서는 어린이들이 가난하여 마르니까 4.0kg부터 우량아였다.
그런데 우량아로 태어나면 어머니에게 산고라는 진통의 고통을 주게 되어 매우 힘들게 한다. 진화론적으로 인간은 머리가 발달하고 커질수록 출산이 힘들어졌는데 그 난관을 타개하려고 신생아 두개골이 붙어 있지 않고 나중에 유합되게 만들어졌다. 한의학에서는 적게 낳아서 크게 키우는 방법이 최고인 것 같다.
출산의 산고도 문제이지만 산후에 튼살 문제도 쉽게 풀리지 않는 미해결책이다. 이런 튼살은 기존의 방법으로는 그냥 튼살을 가지고 살라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 시술로 배나 가슴의 튼살을 없애주어 미혼의 몸매로 돌아갈수 없지만 튼살 때문에 찜질방, 수영장을 못가는 등 삶의 질이 떨어진 상태를 개선시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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