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일 수요일

영원한 제국의 잘못과 보수주의자 정조 피부 흉터치료

영원한 제국의 잘못과 보수주의자 정조 피부 흉터치료


동명의 영화 영원한 제국은 1993년에 발표된 이인화의 소설 영원한 제국[永遠帝國] 을 각색한 스릴러 사극이다. 조선 제22대 왕 정조의 충신인 이인몽이 하루 낮 하루 밤 동안에 겪는 꿈 이야기로서, 그가 29세인 1772년에서 시작하여 64세인 1836년의 꿈으로 끝나는 형식으로 전개된다.
새벽. 조선, 1800. 절대주의적 왕권정치를 추구하는 정조와 귀족주의적 신권정치를 주장하는 노론의 이념대립이 극에 달해 있던 어느날, 정조(안성기 분)의 명을 받아 선대왕인 영조의 서책을 정리하던 장종오가 숙직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숨진다. 장종오의 죽음을 가장 처음 알게 된 사람은 규장각 대교인 이인몽(조재현 분). 그는 정조가 노론 세력을 견제하고자 암암리에 지원을 하고 있던 남인 세력의 일원으로 왕의 아낌없는 총애를 받고 있는 터였다.
아침. 제왕은 정적에게 수사를 명하고 인몽의 보고를 받은 정조는 어찌된 일인지 정적이자 노론의 총수인 심환지(최종원 분)에게 이 사건의 수사를 명하고, 한편으론 이인몽에게 <시경천견록고>라는 책을 찾아오라는 밀명을 내린다. 이인몽은 역시 남인의 일원이며 박학다식하고 추리에 능한 형조참의 정약용(김명곤 분)에게 도움을 청한다. 장종오의 사인은 정약용에 의해 석탄에 의한 질식사로 판명되고, 장종오는 바로 그 시경천견록고라는 책과 관련되어 타살되었음이 밝혀진다. 그러던 와중에 남인의 거두이자 정조의 스승이었던 채제공의 아들 채이숙이 노론 측의 고문으로 숨진다. 그리고 노론의 하수인 내시감 서인성은 아침에 규장각을 서성이다 인몽에게 발각된 내시 이경출을 뚜렷하지 않은 이유로 처형한다.
. 이날, 세 명의 죽음이 하나로 모아지는 곳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금등지사라는 책. 과연 이 책은 어떤 내용인가? , 그것은 시경천견록고와 같은 책인가, 다른 책인가? 모든 것은 베일에 가려져 있고, 다만 이 책이 공개되면 커다란 소용돌이가 휘몰아칠 것이라는 예상만 유령처럼 한낮의 궁궐을 떠도는 가운데, 그것이 자신들이 모함해 죽게 만든 사도세자에 관한 영조의 비밀스러운 언급이라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감지한 노론측은 이제 채이숙이 죽기전 그에게서 금등지사를 전해받은 인몽의 전처 상아(김혜수 분)의 뒤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늦은 오후. 장종오의 사인을 전해들은 정조는 내시감 서인성을 추궁하고, 그 과정에서 이 사건은 정조가 노론 세력을 제거할 빌미를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파놓은 함정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정조의 계략에 말려들어 장종오를 죽인 내시감 서인성은 집요한 추궁으로 궁지에 몰리자 급기야 왕에게 칼을 겨눈다.
. 해는 떨어지고 주위는 어둡고, 채이숙의 아버지인 채제공의 소상집으로 사람들이 간 밤그림자를 끌며 하나둘씩 모여든다. 금등지사를 빼앗으려는 자, 지키려는 자, 그리고 품안에 가지고 있는 자도 함께.
1994년에 제18회 서울연극제에서 연기상과 미술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1995년에는 박종원 감독이 영화화하여 대종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첫째 제목부터가 잘못되었다. 조선은 왕국이었지 제국이 아니다. 만약 조선이 제국을 표방했다면 중국 청나라로부터 정벌을 당했을 것이다. 황제가 된 대한제국 고종이후에 만세를 불렀지 조선은 끝까지 제후국인 천세를 불렀다. 이인화는 내가 보기에는 정조가 왕권을 강화하다 실패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제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을텐데 나폴레옹이 식민지 코르시카에서 태어나 프랑스 황제가 되어 전 유럽을 정벌한 것처럼, 박정희가 식민지 조선에서 일본 황국 장교가 되어서 중국[유럽]을 정벌해 황제가 되어 주십사 하는 것이 나타나 있다.
둘째 정조의 독살설이 문제이다. 정조 사후 독살설이 제기된 근거는 연훈방을 써서 수은에 중독되어 죽었다는 것이다. 더욱이 이 방법을 주선한 심환지와 이시수가 노론의 벽파라는 것과 정순왕후가 정조를 독대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정조가 사망하였다는 것이 이러한 독살설을 부추겼다. 남인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정황 때문에 정조가 독살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파다하였다. 818일 경상도 안동의 남인 출신 거족 여현 장현광의 후손 장현경과 그의 친족인 장시경 3형제 등은 정조의 독살을 주장하며 원수를 갚겠다고 거병하였다가 실패하고 일족이 처형당하였다.
20166월 정조가 좌의정 심환지에게 보낸 '어찰첩' 보물된다란 뉴스가 있었다. 정조와 심환지 간 300통에 달하는 편지는 정조 어찰첩(正祖 御札牒)’이다. 정조가 1796~1800년까지 4년간 좌의정 등 고위직을 역임한 심환지에게 보낸 어찰로 날짜순 6첩으로 나뉘어 묶여 있다. 날짜는 심환지가 기록했다. 2009년에 발견했는데 그 이후에 노론과 정조가 반대편 정파였고 대립된 것이 아니라 정조가 심환지를 사주하여 상소를 올리게 하는등 오히려 친밀한 관계였다.
셋째 정조는 개혁주의자가 아니라 보수주의자이다. 논어고금주를 썼던 정약용이 실학자가 아니다. 우리 역사는 마르크스가 기술한 서양 역사처럼 근대를 전제로 하고 역사기술을 하기 때문에 근대를 끼워 맞추기 위해서 영정조시대에 실학이 발달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도올 김용옥 말처럼 실학은 생 거짓말이다. 실학자 상당수가 유학자이고 자신이 실학자라고 말한 적이 한번도 없으며 정약용은 맹자, 논어, 춘추등 유교 경전을 연구한 책을 썼는데 그렇다면 정약용이 실학자인가? 또 주자는 불교가 허학이고 유학 성리학이 실제 학문인 실학이라고 했고, 실사구시 이용후생등도 다 유교 경전에서 나온 말이다.
정조도 문체반정으로 문장 통제를 하고 유교 경전에 달통한 완전히 뼈속까지 보수주의이다. 물론 수구꼴통은 아니다. 개혁을 한 것은 채제공은 육의전이 금난전권을 함부로 사용하여 물산을 독점하고 물가를 올리는 것을 막기 위해 금난전권의 폐지를 건의하였다. 정조는 이를 받아들여 신해통공 조치를 통해 금난전권을 폐지하였다. 또 수원화성을 만든 것은 개혁이 아니라 사도세자의 효도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정조는 끝까지 유교를 지키려는 꼬장꼬장함이 있다. 정조는 새로운 문체에 대해 비판적이어서 박지원을 지목하여 연암체라 지목하며 문체반정을 하였으나 정작 자신은 편지글에서 비속어, 속담, 욕설, 이두 등을 가감없이 사용하였다. 조선 정조 때에 유행한 문예운동. 한문문체를 개혁하여 순정고문(醇正古文)으로 환원시키려고 한 주장 및 그 사업이라 문체순정이라고도 한다. 그 당시 유행한 문체는 박지원(朴趾源) 일파의 참신한 문체, 즉 필기와 소설이 세력을 얻었다. 특히, 박지원의 <열하일기>는 한때 선풍적으로 읽혀져서 문체면에서 크게 영향을 미칠 추세에 있었다.
정조는 그것이 의고문체(擬古文體)와 명나라 · 청나라의 패사(稗史 : 사관 아닌 사람이 이야기 모양으로 꾸며 쓴 역사기록)와 소품에서 파생된 지극히 불순한 잡문체로 여겨서, 이것을 숙청하고 전통고문으로 돌려서 바로잡으려고 하였다. 그래서 전통의 고문가인 황경원(黃景源)과 이복원(李福源) 등의 문체를 문신들의 문장의 모범으로 삼게 하였다.
 
영원한 제국의 결말은 서경의 시를 뜻으로 빌려 영조가 사도세자를 모함한 이들을 올빼미로 비유해 금등지사에 썼다.
"치효야 치효야.
이미 내 새끼를 잡아먹었거든 내 둥우리는 허물지마라.
정성과 노력을 다해 키운
우리 자식 가엽구나..
하늘이 장맛비를 거둘 때,
저 뽕나무 뿌리를 가져다가,
출입구를 얽어두었더라면,
지금 너 같은 낮은 백성이 감히 나를 감히 능멸했겠느냐.
위 내용을 보면 영조는 노론이 사도세자를 억울하게 죽였다고 말하지만 필자 생각은 사도세자는 소현세자처럼 모반을 일으켜 자식을 역적자손을 만들지 않기 위해 사약도 못받고 뒤주에 갇혀 비극적으로 죽었다.
특이한 점은 미국 정·재계의 유력인사 등 최고 엘리트 남성으로만 이루어진 폐쇄적인 사교모임의 상징이 올빼미다.
보헤미안클럽 [Bohemian Club] 클럽 회원들은 해마다 7월에 3주 동안 철통같은 보안 속에서 캠프를 연다. 클럽이 소유한 캠프 장소는 보헤미안 그로브(Bohemian Grove), 회원들은 보호스(Bohos) 또는 그로버스(Grovers)라고 불린다. 보헤미안 그로브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75마일 떨어진 몬테리오에 있는 면적 1,100ha의 삼림지대에 들어서 있는데 보헤미안 클럽은 1893년부터 이곳에서 캠프를 열어왔으며, 1899년부터 이 장소를 소유하였다. 캠프에는 회원의 가족이나 친구들도 손님 자격으로 참석할 수 있지만 오후 9시 또는 10시까지는 여성 또는 손님들은 모두 캠프를 떠나야 한다. 캠프 참석 회원들은 클럽의 마스코트인 12m의 부엉이 조각상 앞에서 일종의 화형식인 입촌식을 비롯한 몇몇 의식을 치르고, 야영지 단위로 현안을 토론하거나 예술품을 평가하는 이른바 호숫가의 대화(lakeside talk)를 열고, 술과 음식을 먹으며 파티와 유희를 즐긴다. 보헤미안 클럽의 상징은 부엉이이고, ‘거미줄을 치려거든 이곳에 오지말라라는 말을 모토로 삼는다. 이 말은 인맥을 형성하려는 의도를 갖지 말라는 의미이지만 실상은 미국 사회를 움직이는 최고 실력자들의 모임인 만큼 캠프를 통해 인맥형성은 물론 중요한 정책결정이 이루어지는 비밀회의가 행해지기도 한다. 이 캠프에서 1942년 원자폭탄투하 계획이 세워졌고, 1967년 리처드 닉슨과 로널드 레이건 중 누가 대통령후보에 출마할 것인지 결정되었다고 한다.1923년 이후 공화당 출신 미국 대통령들은 모두 이 클럽의 회원이었으며,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미국 대통령, 콜린 파월 전 미국방장관, 딕 체니 전 부통령, 재계 인사인 맬컴 포브스 등도 회원이었다.
(두산백과) 또한 워싱턴 DC에도 거리를 이으면 사탄 상징인 오망성 별과 올빼미가 드러난다.
 
필자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역사의 왜곡이며 날조이다. 정조는 개혁군주, 영조와 노론, 정순왕후는 보수 수구세력의 도식의 거짓말은 정말 이제 드라마에서 보고 싶지 않다.
우리나라에는 보수세력이 없고 수구세력만 존재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필자가 말해보겠다. 그 이후는 흥선대원군이나 최익현등 위정척사운동과 서양과 일본에 반대하는 항왜세력을 했던 동학농민[실제는 일본 우익 현양사, 흑룡회에 의해 일부 사주당함]등이 실패하였기 때문이다. 즉 서양문물에 호의적인 개화세력이 진보, 척화파 유림이 보수가 되어야 하는데 문제는 일제를 거치면서 왜곡이 되어 왔다. 일제시대 친일파로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이 한국 역사를 왜곡해 자신들을 진짜 보수라고 지칭하면서 한국 보수는 씨가 말랐다. 진짜 보수는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백범 김구 선생등 독립군인데도 오히려 보수의 기치를 일본과 미군정에 살아남은 기득권에게 빼앗겨서 우리나라 보수의 뿌리는 부평초와 같게 된 것이다.
우리 몸도 빨리 변화하는 것과 잘 변화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머리카락, 위 점막등은 너무 빨리 변화하기 때문에 암세포로 잘못 인지되어 항암제를 먹으면 빠지거나 구토등을 일으킨다. 피부도 28일 주기로 급변하는 表皮표피란 개혁 진보와 몇 달 변화로 잘 변화가 안되는 진짜 피부인 眞皮진피 보수적 형태가 나뉜다. 피부가 상처가 입으면 아무는 과정에서 표피만 다치면 금방 회복된다. 그런데 깊게 진피까지 손상되면 의미가 달라지는데 진피는 복구하는데 몇달이 걸리기 때문에 지지부진하고 보수적인 자연치료가 이루어진다.
필자도 보수주의자이기 때문에 보수적인 진피에 대해서 전문가라고 할수 있다. 왜냐하면 빨리 변화하지 않는 것은 바뀌라고 자꾸 재촉하지 말고 시간을 기다려 끈기있게 접근해야만 한다. 즉 흉터 치료에 있어서는 맹자에 나오는 송나라 사람이 싹이 빨리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싹을 뽑아 말라죽게 만드는 助長조장이나 速成속성은 없는 것이다.
여러가지 넘어지거나 베여 발생한 상처 생채기, 수술로 발생해서 생긴 인위적인 post opertaion의 수술후 흉터는 www.imagediet.co.kr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에서 흉터침, , 한약 재생약침등으로 치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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