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2일 수요일

다이어트와 튼살 치료의 상관성

다이어트와 튼살 치료의 상관성





조간 신문을 보던 남편이 매수한 주식값이 떨어졌다며 불평을 했고,



그의 아내는 요즘 다이어트가 잘 안된다고 짜증을 냈다.


남편은 주식 시세를 보다 말고 아내에게 말했다.



"내가 투자한 것 중에 두 배로 불어난 것은 당신 체중 밖에 없어!"




다이어트는 순간에 살을 빼기는 쉬워도 요요현상 때문에 다시 살이 찌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매우 어렵다. 즉 다이어트는 상류를 향해서 배를 저어 올라가는 것과 같아서 조금만 방심하고 생활을 무절제하게 하면 하류를 향해 뒤로 밀리게 되어버리게 된다. 따라서 필자는 운동을 싫어하는 여성들에게는 특별히 운동을 권하지 않는다. 운동도 시작을 하였다가 쉬어버리면 요요현상으로 살이 찌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면 기초대사량이 올라서 살이 잘 빠지는 상태가 되지만 운동을 쉬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칼로리 소모가 적어지기 때문에 살이 안빠지는 상태로 바뀐다.


임신이나 스테로이드 때문이 아닌 튼살은 다이어트 치료보다 쉬울 수 있다. 하지만 살이 계속 찌고 있는 상황에서 튼살 치료는 어렵다. 왜냐하면 계속 풍선이 부풀려져서 튼살 너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튼살 치료는 튼살 발생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수 있다. 이미지한의원에서 튼살 침과 다이어트 동시에 시술을 받아서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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